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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야자수주소 상가리 야자숲 / 야자수 군락지​​​주소제주시 애월읍 고하상로 326​기타 사항입장료 무료 / 전용 주차장 없음* 개인 사유지이므로 정숙한 관람,쓰레기는 다시 가져가면 좋겠어요!​​​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도 역시 언제나처럼사진 찍기 좋은 곳을 많이 찾아다녔는데이국적인 풍경의 제주 상가리 야자숲도그중 야자수주소 하나였어요.​애월읍의 상가리라는 조용한 마을에 있는제주 야자수 군락지로 원래 사유지였지만주인이 대중에게 무료로 개방한 곳인데요.​입장료가 없다고 해서 별 기대 없이 갔는데부지가 의외로 넓은 데다 정비 상태도 좋고포토존도 많았습니다.​근처에 버스 노선이 없어서 대중교통 보다차로 방문해야 되는데 전용 야자수주소 주차장은 없어요.미리 후기를 찾아보니 입구의 맞은편 길가에주차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직접 가보니까맞은편의 감귤 선과장 옆쪽 길가에 공간이공간이 살짝 비어서 거기에 주차했어요.​안으로 입장하면 상당히 큰 키의 나무들이일렬로 줄을 지어 서 있는 모습이 보여요.​제주 야자수라고 하면 도로 야자수주소 옆 가로수나카페 조경용으로 몇 그루 심어진 건 봤어도이렇게 군락을 이룬 모습을 우리나라에서본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요즘같이 해외여행을 가기 힘든 시기엔이런 이국적인 분위기가 정말 소중합니다.동남아에서나 볼 법한 정글에 들어온 느낌!그냥 걷기만 해도 리프레시가 팍팍 되죠.​하지만 야자수주소 우리는 사진을 남기러 왔으니예쁜 포토존들을 찾으며 둘러봤어요.​제주 상가리 야자숲은 중간중간 의자가놓여 있었는데 앉아서 잠시 쉬는 용도도좋지만 사진도 잘 나오는 스폿이었어요.​1인용 의자와 더불어서 일행과 함께 앉는2인용 벤치도 있으니 여기저기 둘러보세요.어디든 배경이 그림 같고 멋집니다.​안쪽으로 더 야자수주소 들어가면 나무 사이에 걸린해먹이 나오는데 여기도 역시 마음에 쏙드는 포토존이었어요. 해먹에서 중심 잡기전까지는 좀 흔들거리지만 당황하지 않고한껏 여유로운 척하는 게 포인트예요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예쁘게 담겨요​​저는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c 유저라서대부분은 카메라로 찍었지만 아이폰 12로담은 야자수주소 장면들도 몇 장 보여드릴게요.​날씨만 화창하면 폰카가 더 쨍한 색감으로표현됩니다. 어디를 담아도 푸른 하늘빛과싱그러운 초록이 어우러져 상큼했어요.​참고로 하늘이 정말 새파랗게 나와서보정 시 파란색 강도를 살짝 죽였습니다 :)​​​총평: 이국적인 느낌의 제주 상가리 야자숲!처음엔 나무 몇 그루가 야자수주소 전부일 줄 알았는데'숲'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넓었어요.​아, 그리고 여름철은 모기가 많을 듯해요.미리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 옷을 입으면마음 편하게 관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주차 후 길 건널 때 조심하시고 인생샷도많이 남겨서 오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야자수주소 고하상로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