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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강아지임시보호 고양이 보호시설 반려동물을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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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4-02-2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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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웨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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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고 트랙패드를 장만했는데 (???)어제 집에서 잠시 트랙패드의 아름다움과 기능성에 취해있는사이에..길에 버려져서 울고있던 새끼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온 동생녀석도 곧 발견하게 되었다..​우리가족들은 참.. 옛날부터 아프고 버려진 새끼고양이를 그냥 버려두지못하고 데려와서 치료를 하고 살려내거나 장례를 치러준다..내눈에는 안 보이는 아픈 야옹이들이 어떻게 우리가족들의 눈엔 이렇게도 잘 보이는지 모르겠다​현실성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지만.. 고향에서 수십마리의 아픈고양이들을 떠나보내고, 몇몇은 기르며 경험을해와서 그런가 고양이 한마리 키우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고있고... 특히나 너무나도 사랑했던 고양이 귀동이를 신부전증으로 하늘로 떠나보낸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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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정을 주지 못하게 되었는데 세상에 버려지고 아픈 야옹들은 왜이렇게 많은지..동생이 공포영화급으로 야옹이 쳐다보는 중 ;;꿈만 같았던 흐름으로 야옹이는 어느순간 우리집으로 왔고폴웨어를 팔아서 빈 라탄바구니 안에 자리를 차지했다..!!월요일 밤에 온 비를 맞아서 그런가 너무 아파보였고 꾀죄죄하고 먼지냄새가 잔뜩 나서, 알레르기가 돋아서 가까이가면 힘겨워졌다결막염이 걸렸는지 한쪽눈을 거의 뜨지못하고있었고 하얀색의 막이 눈을 거의 가린 정도여서 그나마 화요일에 발견한게 다행굵은 팔뚝이라서 이름이 뚜기로 결정된 줄 아시던 서계동커피집 사장님다행히 서계동커피집 사장님과 단골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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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서 다같이 공동육아 임시보호(???)를 일단 시작하게 되어서밤에는 우리집에서 재우고, 병원과 같은 외부일은 작가님께서 담당, 낮에 돌보기는 서계동커피집 사장님께서 일단 이렇게 분업을 하게 되었다​내가 다행히 퇴근이 빨라서 오후6시부터는 애기를 토스받고, 무민이 8시 40분에 퇴근해서 오면 무민에게 애기를 토스하고 독서실로 가면됨.​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고양이를 키운다는 것은.. 직장과 가정과 거주지가 확실한 사람이 해야하는 선택이고...ㅜ 우리같은 계약만료가 한두달 남은 예비 실업급여 수령자들은 절대 할 수 없는일..게다가 우린 거주지도 불안정하고 남의집에 살고있고 내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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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디서 어떤일을 하며 살아갈지 모를 사람들인데! 월급도 관리비내고 대출이자 갚고 생활비 쓰면 하나도없음 바스스스스스.....다행히 사장님과 작가님께서 병원비와 사료비, 응가방 비용 등등을 공동분담을 해주시는 그런.. 세상에 이런 분들이 존재하다니...애 안고 돌아오는길에 심장이 너무 뛰어서.. 심장사상충인지 뭔지로 결국 심장마비로 죽었던 우리통영집 계단에 살던 고양이 생각도 나고.. ㅠㅠ 배가 고픈가 싶어서 세븐일레븐 갔더니 사장님 아들분(사장님 아들분이 사장님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 그 집!)이 아가고양이 먹는 거라고 하셔서 저걸로 골라서 사왔다​동생이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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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어온 강아지풀을 나한테 주는 바람에 강아지풀 들고 세븐일레븐 들어가서 부끄러웠음 ㅡㅡ​애기가 이틀동안 길에서 울면서 배고팠는지 아주 허겁지겁 먹었다아가고양이들은 너무 잘 먹지만 초보 집사들이 하는 실수는.. 애가 먹으면 먹는대로 다 주는것저거 절대 한번에 다 주면 안되고, 인간들도 한번에 갑자기 먹으면 배탈나는 거 인지하고 조금씩 조금씩 줘야함모르겠으면 새끼손가락 정도만 일단 주기..!!길에서 울고있는 새끼고양이를 발견한다면 일단 잡지말고 근처 편의점에서 저거 사서 줘보기!!​원래 길고양이들은 만지면 안되는데 작가님이 목격한 바에 따르면 아픈냥줍을 하기전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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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애기가 엄청 울고있었는데 어떤 가족 구성원 중 아빠로 보이는 분이 뚜기를 잡고 목덜미를 들어서 딸에게 보여주고 (공중에서 휘휘 들어갖고...;;) 애 엄마는 더럽다면서 난리치고 그랬다고 하심.... 데려가지도않을 애를 왜 잡고 그렇게 소리지르냐고 하 진짜 인류애 상실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서 지금 학교 들어가서 가정교육 제대로 받지 못한 행동 하니까 학교가 지금 이 꼴이 났지 ;;;끼리끼리는 과학임부담스러운 입술은 제것이 아니라 동생의 것입니다 여러분..​뚜기는 동생과 한침대에서 동침을 했다밤새 뛰어놀다가 새벽에 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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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다고 한다​저 두번째 사진이 오늘 낮에 작가님이랑 사장님이 우리집에 애기 픽업하러갔을때 찍은 사진인데저렇게 작고 보잘것없이 구석에서 자고있다니... 말도안돼 우리집에 저런 생명체가 있다는 게....지금 일과 공부에도 집중이 안되서 블로그에 글쓰고있는중임..나는 가족으로 받아들이려면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는 편이라구~~~~~~~~~~~~~~~~~일단 작가님의 집으로 데려가서 애기를 고양이샴푸로 목욕시켜주셨다!작가님은 10년 넘게 키운 야옹이가 있어서 그런가 애기를 아주 잘 다루셨다..!!동물병원도 의료법 걸릴까봐 무서운 일상겸상업용잡블로거는 오늘도 소심하게 가려봅니다​동물병원에서 12만원 넘게 건강검진과 여러 약을 처방받고 돌아온 뜌기 ~~​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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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는 5,500원, 무슨 검사 50,000원, 내복약 5일분 16,500원, 회충약 2알 6,600원, 안약 2개 30,000원앗 밑에 있는 먕이는 작가님의 고양이 백신비용인데 같이 계산하신 거였군~공동육아란.. 참 좋은거구나작가님이랑 서계동커피집 사장님께서 방에 이렇게 만들어놓은 뚜기존..뚜기근데 침대 내려올줄 안다고 한다.. 무민녀석이 허술하게 침대 아래 막아놨던데 숨지는 않겠지..어제 새벽 두시 넘어서 집들어가고 오전에 급하게 출근준비한다고 눈으로는 봤는데 뇌로 들어오지 않았음​지금 당장 가장 걱정되는건 추석이다추석때 동생이랑 나랑 6일동안 집을 비우게 될텐데 뚜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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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으로 일이 손에 안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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