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Q&A)

오늘은 파묘 평일입니다. 그런데 CGV 용산, 메가박스 코엑스 등 극장에는 엄청 사람들이 많이 왔다고 하는군요. 웬만한 명절, 여름 휴가보다 더 붐볐다고 합니다. 극장가가 점점 열기를 파묘 되찾는 듯합니다.​이 같은 원인은 지난 주에 개봉해서 기록적인 흥행을 보이고 있는 ;가 맞붙기 때문이죠. 여기에 문화의 날이기도 합니다. 현재 예매량도 치열하게 접전을 보이는 파묘 두 작품. 과연 맞대결 첫날 흥행은 어떻게 되었을까요?✅파묘 VS 듄: 파트2 결과는 ;의 압승! ​2024.02.28 국내 박스오피스;이 갖고 있는 오컬트 영화 역대 흥행 파묘 1위 687만 기록도 확실히 깰 것 같네요. 천만 역시 이 정도 흥행 속도라면 불가능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아이맥스, 돌비시네마 등 특별관에서 엄청난 열기를 보여준 파묘 개봉까지 특별관에 걸 만한 대형 영화가 없는 만큼 관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계속될 듯하네요. 용아맥은 뭐, 예매 풀릴 때마다 거의 매진에 가까우니....✅다가올 황금연휴는 ;의 파묘 2주 연속 1위가 확실시첫 날 흥행 대전이 이렇게 나온만큼 초미의 관심사였던 3.1일절 황금연휴는 ;는 3.1일(금)부터 주말까지 대략 210-270만 정도 관객을 모으지 않을까 싶어요. 파묘 예매량이 지금 40만 장 넘을 정도로 수요도 크고, 반응도 좋기 때문입니다. ​3월이 비수기인데, 오히려 입장에서는 장기 흥행하기도 좋을 듯 하고요. 어쨌든 모처럼 두 파묘 편의 인기 영화가 개봉되어 많은 관객을 모으고 있네요. 이들 작품의 최종 흥행이 궁금해집니다. 그나저나 두 작품의 열기가 대단하니깐 이거 무슨 여름 시즌 보는 파묘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