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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드름치료 전 원인과 해결방법, 여드름치료제 아큐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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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oise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4-02-2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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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큐파인 아큐파인 헤드 탑재로 출력 퀄리티·생산성 대폭 개선​코스테크가 무토의 신형 에코솔벤트 프린터 ‘XPJ-1682SR-PRO’를 선보인다. ‘XPJ-1682SR-PRO’는 출력품질과 속도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대 출력폭 1,625㎜의 하이엔드급 장비다. 7색 잉크를 사용하는 전작과 달리 기본 4색(C, M, Y, K)에 밝은 계열의 잉크 4색(Lk, 아큐파인 Lc, Lm, 오렌지)을 더한 8컬러를 표준 탑재함으로써 차별화된 출력품질을 구현한다. 파스텔 계열의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그라데이션을 정밀하게 재현할 수 있으며, 특히 새롭게 추가된 오렌지 잉크를 통해 풍부하면서도 따뜻한 발색이 이뤄지기 때문에 고퀄리티 출력물 제작에 최적화됐다.​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아큐파인 DX7헤드가 신형 엡손 아큐파인(AccuFine) 헤드로 교체됐다는 점이다. 무토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된 아큐파인 헤드는 품질·속도·안정성·내구성을 모두 갖췄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헤드 대비 노즐 길이가 33% 증가됐으며 노즐 간격도 165% 개선됐다. 이를 통해 매우 부드러운 아큐파인 이미지를 구현하는데다 빠른 속도에서도 진한 색감 표현이 가능하다. 정확한 잉크 드롭 탄착을 통해 생산성을 더욱 높인 것도 장점으로 전작과 비교해 최대 189% 가량 생산성이 향상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소재 두께에 따라 잉크 탄착점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무토의 신기술 ‘드롭마스터2’의 적용도 주목할만한 아큐파인 부분이다. 프린트헤드의 보정을 통해 정확한 탄착점을 형성하는 기존 드롭마스터 시스템에 소재에 따른 가변도트 제어 기술이 더해졌다. 이를 통해 어떤 소재를 사용하더라도 벤딩이 없는 최적의 출력품질을 구현할 수 있게 했다.​하드웨어적인 완성도도 뛰어나다. 무토 고유의 XY 제어기술이 반영된 고정밀 알루미늄 레일 아큐파인 구조를 채택해 극도로 안정적인 출력이 가능하며 장비의 내구성도 우수하다. 4단계의 헤드 높이 설정을 통해 소재별로 가장 적합한 높이를 선택함으로써 헤드가 소재에 부딪히는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미디어 피딩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강, 중, 약의 3단계로만 조절되던 기존 피딩 아큐파인 시스템을 4단계로 세밀하게 구성함으로써 타포린과 같은 얇은 소재나 특수 소재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내장된 컬러센서가 미디어 피딩을 자동으로 조정해 각 소재별로 최적화된 피딩이 이뤄지며, 출력작업 이후 남은 소재의 길이를 자동으로 계산하는 미디어 트래커 기능도 적용됐다.​코스테크 관계자는 아큐파인 “엑스퍼트젯은 품질과 생산성, 작업의 효율성, 쉬운 AS, 경제성 등을 두루 따져볼 때 경쟁력이 탁월한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신형 아큐파인 헤드가 적용된 제품으로 출력 퀄리티와 생산성을 더 높인 만큼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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