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Q&A)

​무휘와 카지노 함께하는 피라미드 &amp스핑크스 투어를 마치고,사실 숙소가 피라미드 바로 앞이라빠이빠이 해도 되었지만,어차피 무휘는 시내로 갈거라는 판단하에,시내에 스타벅스까지 좀 가는길에 태워달라함!​Nile City Boat River Street, Zamalek, Cairo Governorate 4270030 이집트​그래서 무휘가 나를 여기에 내려줌!약간 한강 새빛둥둥섬 같은 느낌이었음.저기에 뭐 식당도 있고 그러던데,(트립어드바이저 올라온 맛집이더라)​​나는 일단 레몬민트리프레셔인가 그거를 하나 먹었음.(거의 세입에 끝났음)아주 내가 딱 좋아하는 카지노 맛이었음.한국에는 왜 안들어오나 몰라.​​그리고 어쩔수없는 한국인인 나는아아도 한잔 사마심...전날 코스타 커피 아아가 너무 맛이없었는데,스벅 아아는 내가 딱 생각하고 그리워하던 맛이라아주 만족스러웠음.이집트에서 느끼는 한국의 맛이라고 할수있다.​음료 두잔 합쳐서 105파운드(1파운드 㵅원)​​그리고 핸드폰 충전하면서 허송세월을 보냄...해가질때까지말이지...이날 부터 빠릿빠릿 하게 움직였으면,다합가서 이틀은 놀았겠다 멍청아.​​내 밝은 머리가 잘 보여서 마음에 드는 사진.엄마가 나를 보고 그랬다.목 안늘어난 옷을 카지노 가지고 갈순 없었냐고...원래 계획은이집트 가서 좀 장기여행자처럼 보일만한 옷을 사고,목늘어난 티셔츠 들은 버리려고 했는데,흥정이 하기 싫어서 옷을 안샀고,목늘어난 티셔츠 들만 입고 돌아다녔음...​​그리고 할게 없었던 나는,반포대교 양화대교 한남대교 걸어넘는 기분으로,나일강 대교를 걸어 넘음.​​대교여도 빵빵대고 밀리는거 다 똑같음.​​저 건물에 스타벅스가 있었음.진짜 이렇게 보니까 흡사 새빛둥둥섬 느낌임.​​저렇게 문열고 달리는데다가,멋지게 아랍어 휘갈긴(아마 노선이겠지?) 버스를타보지 못한것이 한이다.​​왠지 카지노 나일시티 라고 쓰여진 저 배안에이랜드 리테일의 애슐리 퀸즈가 있을것 같아.​​다리 바닥은 이렇게 뻥뻥 뚫려있으니, 발을 조심해야함.​​길가던 사람한테 사진도 하나 찍어달라고 하고.​저 동남아 바지(동남아에서 사서 동남아바지가 아니라 동남아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입어서임)의 단점이라면,​몇년째 입다보니 허리밴드가 늘어나서,바지가 아래로 쳐지고,내 엉덩이가 커보인다는것이다.​버려야지 진짜...&quot라고 쓰고는 있지만,내년 여행지가 어디가 될지몰라 또 못버리고있음.​​힘들게 돌고돌아 힐튼이 이제 보이지만,또 돌아돌아 카지노 내려가서무단횡단 세번정도 해야지 힐튼 도착가능.​​사진하나 남기고.대체 왜이렇게 불쌍하고 지쳐보이는걸까.​1115 Nile Corniche, Sharkas, Bulaq, Cairo Governorate 4310002 이집트​그리고 도착한 람세스 힐튼 호텔​​힐튼호텔에 온 이유는 바로,​​카지노 때문임.이집트의 카지노는 여기말고 두군데 더 있던것 같은데,일단 외국인만&quot출입가능하고,달러로만 게임이 가능하고, 사진이 금지다.사진 금지인거 몰라서 이땐 찍었는데,다음 방문때는 사진 금지라고 말해주더라...​​그리고 맥주가 공짜다.또 공짜인 다른것이 있지만, 그건 다음 방문기 카지노 때 공개.이집트 여행 꿀팁이다 진짜 이거.​​이렇게... 룰렛을 시작,​​10달러에서 시작해서...​​이렇게...​​저렇게...​​10불 넣고 100불을 따는 나일강의 기적을 이루고,​​바우처를 받아.​​달러로 교환해왔습니다.IMF를 겪은 이후로 외국인한테 달러 받아내느라혈안이 되어있으시던데...ㅎ​마이리얼트립에서 진짜 나다운 여행을 떠나보세요.​카이로 최고의 맥주맛집 람세스 힐튼에서 머물고 싶다면!​​그리고 아주 늦은 저녁.맥너겟 맛있더라... 특이한점은 맥날을 서빙을 해줌.​​그리고 우버로 octa라는 저 카페로 택시를 불렀는데,택시기사가 죽어도 못찾아옴.내 핸드폰으로 전화는 오는데, 카지노 대화가 안됨.기사들이 아주 조금의 영어는 하는데,이 우버 기사는 아주 조금의 영어도 안되서...​고민끝에, 카페 앞에 나와 함께 서 있던젊은 이집트 남자한테 도와달라고함.​이 남자한테 도움을 청한 이유는,거의 10분가까이 나랑 같이 카페 앞에 서있었는데,나한테 아무 관심이 없었음.​외국인한테 돈떼먹을 생각이 있는 사람은 계속와서 택시 필요하냐, 뭐 필요하냐 말을 거는데,전혀 그런게 없으니까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느껴짐.​내 핸드폰을 주니까 카지노 막 자기가 통화를 하다가,사실 내 폰 들고 튈까바 좀 쫄았음.경찰 지나가길래 나를 경찰에 인계해줌...​경찰이 뭐라뭐라 대신통화도 해주고 어쩌구 해서.​​간신히 택시를 탔음.휴... 힘들었다.​​아랍어 노래는 전혀 알아들을수가 없는데,인도 여행때나, 이집트 여행때나,기본적으로 나는 신나고 빠른노래는 들으면기분이 좋아지는거 같다.​맥도날드에서 기자까지 택시비 105파운드(1파운드 㵅원)​2일차 이집트 카이로 여행도 끝.​이집트 여행 궁금한 부분 있으면 댓글주세요.알고있는 정보 안에서 답변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