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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배달앱 파헤쳐 보자~~~ 1탄 배달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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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inna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3-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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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배달앱 배달의민족 우리 생활 속을 스마트폰 앱들이 파고들기 시작했고 이제는 핸드폰 속에서 거의 모든 일상들이 이뤄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고 또한 크게 성장한 분야가 바로 배달 앱 분야일 것이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 이츠뿐만 아니라 서울시와 경기도 등 공공기관에서도 자영업자 보호라는 명목하에 서울 배달, 배달 특급이라는 앱을 개발해 놓은 상태이다. ​여러 배달 앱들이 있지만 '배달의민족'이 배달 앱 순위 1위라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50%가 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배달앱 배달의민족 있고, 배민찬, 배민 상회 등 사업 영역을 계속 넓혀 나가고 있다. 또한 배달 라이더스의 수입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배달 러시에 동참했다. 월 1천만 원을 벌었다는 인증을 인터넷 여기저기서 보게 되면서 투잡을 물론 배달 라이더로 전업한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 그만큼 배달 수요를 맞추기 위해 배달 기사들의 공급이 많이 필요했고 이는 라이더들의 몸값을 많이 올려놓았다. 하지만 이에 못지않은 부작용도 많이 발생했다. 무리한 배달로 사고는 연일 발생했고 도로 위에서 배달앱 배달의민족 다른 운전자들의 위협적인 존재가 됐을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그 성장세가 두드러졌었던 배달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가 진행되면서 그 인기가 조금씩 식고 있는 건 사실이다. 이에 배달의민족은 수수료를 높여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는 보도가 언론을 통해 나오기도 했다. 배달 시장에 대한 성장성과 미래를 미리 알아채고 앱을 개발하여 성공한 배달의민족은 이제 이 성공을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사업 확장이 필요한 시기일 것이다.​이렇게 배달 스타트업 앱 '배달의민족'을 2011년 배달앱 배달의민족 자본금 3,000만 원으로 시작하여 불과 10년 만에 매출 2조 원이 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킨 회사가 바로 '우아한 형제들'이다. 법인 설립 후 우아한 형제들은 바로 결제 시스템 시작, 일하기 좋은 직장 선정, 배민 라이더스 오픈, 네이버 및 각종 국내외 업체로부터 투자 등으로 성장을 계속해 나갔다. ​​우아한 형제들 기업 개요​1등 배달 앱 배달의민족으로 유명한 우아한 형제들은 '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곳에서'라는 비전 아래 배민 라이더스, 배민 상회 등으로 대한민국 배달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배달앱 배달의민족 또한 종합 푸드테크 기업으로 해외 시장 진출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으로도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자본금 및 지배 구조우아한 형제들은 설립 최초 자본금 3,000만 원이었으나 이후 수차례 유, 무상증자를 통하여 2021년도 말 현재 자본금은 5,295백만 원이다.현재 우아한 형제들의 최대 주주는 Woowa DH Asia Pte. Ltd.이며 89.5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우아 DH 아시아는 총 주식 200만 주 중에 김봉진 의장이 89 만 9999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DH(딜리버리 히어로)가 100 만 배달앱 배달의민족 1주를 보유하고 있다. 우아 DH 아시아와 김봉진 대표의 지분을 합하면 지분율이 98%에 육박한다.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우아한 형제들은 코로나19와 함께 성장한 배달 시장을 기반으로 2018년도 3192억 원이던 매출이 불과 3년 만에 2조 원까지 늘어났다.​영업이익은 매출액 대비 매년 꾸준하지 못하다. 2018년, 2020년에는 600억 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나 2019년과 2021년도에는 각각 -86억 원과 100억 원 나타냈다.당기순이익 역시 2018년도와 2020년도에는 흑자를 기록했지만 2019년도와 2021년도에는 452억 원과 731억 원의 적자를 나타냈다.미행사 주식선택권 및 결손금 현황2021년도 말 현재 배달앱 배달의민족 행사 가능한 수량은 162,754주, 주당 행사 가격은 352,870원으로 단순 계산해 봐도 570억 원가량 된다.​또한 2020년도 말 2,192억 원의 결손금이 2021년도 말에는 3,626억 원으로 늘어났고 이에 배당금도 지급하지 않았다.​우아 DH 아시아(WOOWA DH ASIA PTE. LTD.)우아한 형제들과 딜리버리 히어로(DH)는 싱가포르에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아시아 배달 시장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시동을 건 상태이다. 합작 법인의 의장은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가 맡게 되었으며, DH 측에서는 COO가 이사 명부에 올랐다. 우아 DH 아시아는 아시아 지역의 헤드 역할을 배달앱 배달의민족 하면서 아시아 14개국에서 배달, 공유 주방, 퀵 커머스 등의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몇 년 전부터 음식 배달 업종은 코로나19와 함께 급속히 발전했고, 그 길목에서 자리 잡고 있었던 배달의민족은 대박과 함께 불과 몇 년 만에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했다. 이제 김봉진 대표는 국내에서 성공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이미 배달 앱 순위를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라오스 등 아시아 14개국에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김대표의 경영 능력이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배달앱 배달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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