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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33회, 돌싱글즈 유현철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 재혼 내 집 마련 집에서 함께 살아보기, 친아빠 전화에 오열스튜디오에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 씨 등장했다.​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재혼하겠다라고 말한 김슬기 씨 원하는 대로 일이 진행되고 있는데 최근 내 집 마련을 위해 동분서주했는데 어떤 상황인지?​패널들의 질문 공세가 막 터져 나왔다.집 관련해서 현철 씨와 슬기 씨 서로 의견이 조선의사랑꾼 분분했는데 서로 의견은 잘 해결했는지? 등등 ​슬기 씨 왈...현철 씨 로망은 오로지 내 집 마련이 꿈이었고 슬기 씨는 예쁜 집이 로망이어서 지금 의견 조율 중이란다.그리고 아이들 개학하는 시기 3월에 합가할 예정이란다. 오늘 볼 자료는 입주 전에 아이들과 함께 살아보기 자~ 함께 보실까요?​[돌싱 아빠 돌싱 엄마의 재혼기]슬기는 다행히 아이들이 방 고르는 취향이 달라 서로 다른 방을 좋아해 싸우지 않고 조선의사랑꾼 자연스럽게 방이 정해졌다며 다행이라는 생각이다.오후 2시 현철 씨는 출근해야 해서 집을 나선다. 그런대로 잘 적응하고 둘이 잘 놀아서 다행이다. 새로운 집에 와서 싸우지 않고 잘 놀면 좋지! 채록이 친아빠에게 갑자기 연락이 왔다.. 실제 상황...​슬기, 나 잠깐 통화하고 올 게.. 채록이랑 오랜만에 아빠랑 통화하게 해 주었다.슬기 씨는 채록이가 통화하기 전에 오랫동안 친아빠를 못 봐서 저한테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아빠는 조선의사랑꾼 나랑 전화도 하기 싫은가 봐..&quot그런 얘기를 했었다.​저한테 아빠 얼굴이 기억 안 난다고 하고..&quot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었다. 근데 저렇게 통화하고 나서 보니까 채록이가 참았던 거예요..​자신이 내색을 하면 너무 보고 싶은 마음이 커지니까! 그래서 너무 안쓰럽더라! ​그래서 상대방을 미워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더 미워지더라 채록이가 이렇게 보고 싶어 하는데 애를 왜 자꾸 연락을 안 하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 채록, 나 조선의사랑꾼 아빠한테 전화해도 돼? 엄마! 아직 아빠 전화번호 있어?​슬기, 엄마는 아빠 번호 안 지우지!같이 살기 첫날밤, 각자 취침 방으로... 다음날 밤 또다시 온 채록이 친아빠의 연락! 아빠한테 메시지 왔어? 채록, 못 봤는데 한 번 볼까? 3개나 왔어!... 그래서 연락한 끝에 만나기로 한 날짜가 잡혔다.​슬기, 엄마는 채록이가 말하면 다 들어 줄 거야 아빠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말해! 왜 말 조선의사랑꾼 안 해?​채록은 아빠 보고 싶다고 하면 엄마 마음이 속상할 것 같았거든... 오~~ 아이가 속이 깊구나~!! ​슬기, 엄마는 채록이가 마음 숨기고 슬퍼하는 게 더 속상해! 그러니까 엄마한테 솔직하게 말해!.. 알았지? 엄마는 채록이 사랑하니까..!! 카톡 왔다.. 사랑해 잘 자.. 슬기, 채록이는 친아빠가 뭐가 그렇게 좋아?채록, 아빠가 너무 좋아 아빠가 멋지고 재미있게 놀아주고 좋아! ​슬기, 근데 아빠 너무 오래 못 봤잖아 조선의사랑꾼 어떤 느낌이야?채록, 엄마는 아직도 아빠 사랑해? ​슬기, 사랑하면 같이 살았겠지..!! 엄마는 아빠를 사랑할 수 없었어 사랑하지 않으니까 헤어졌지 채록, 그런데 왜 결혼한 거야?​슬기, 그때는 사랑했으니까.. 지금 아빠한테 연락 오니까 더 보고 싶지? 채록, 한숨 쉬며 훌쩍이며 운다...​슬기, 떨어져 있어도 아빠도 채록이 사랑하고 꼭 붙어살아야 가족인 건 아니야! 떨어 있어도 사랑할 수 있고.. ​슬기 씨는 훌쩍이는 채록이를 다독여서 재웠다....!!슬기 조선의사랑꾼 씨와 현철 씨 아이들 재우고 잠시 얘기를 한다.​슬기, 채록이가 아까 그런 얘 했거든! 절대 비밀이래! 말하면 안 된다고 하길래! 알았어 뭔데? 물어봤더니.. 채록이가 사실 나는 엄마 아빠와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라고..​현철, 아이 마음이니까 그렇지.. 맞아 뭔지 알지!.. 자기야! 너무 고생했어...!!​고생이 많은 유현철 씨 김슬기 씨에게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재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안타까운 마음이 크지만 부디 화목하고 조선의사랑꾼 행복하게 잘 살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