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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아이스크림 투게더 녹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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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oe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3-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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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세이투게더 소모임이 잠수네 영어 소모임으로 확장된 후 허덕이며 엄마표 영어를 따라가고 있다. 당근에 영어책이 올라오면 유심히 본다. 이번에 한 중고 거래는 ORP(옥스포드 리딩 픽쳐북)이다. 세이밥과 세이투게더 세이펜이라는 잿밥에 정신이 팔려 페이퍼북 71권과 잿밥들을 업어왔다. 집에 와서야 이 전집의 정체를 파악했다. ​​10세까지라니 잘 보관하고 읽어줄 수 있을까?​와이즈 픽처북은 옥스퍼드 교수진이 3~10세 세이투게더 아이들이 익혀야 할 문장과 어휘를 고려해서 기획한 읽기 독립 시리즈이다. WP1부터 WP7으로 나뉘는데 WP1도 내겐 벅차다.^^가이드 북을 읽고 어휘와 내용을 파악하고 읽어줘야 아이도 나도 세이투게더 재밌을 것 같다. WP1은 너서리 라임을 여러 몸 동작, 흉내로 풀어낸 씽투게더 느낌이다. 그림의 표정과 동작을 따라하면 재밌겠다. 내가 하다가 지쳐서 나가떨어지면 세이펜이 대신 세이투게더 해주니까 괜찮을 거다ㅠWP1인데도 가이드북이 없으면 이해가 어렵다.​​아이들이 제일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히 세이 밥상이다. 밥상의 그림을 콕콕 찍으니 마더구스 노래가 나온다. 둘찌가 트윙클 트윙클 세이투게더 리틀 스타에 꽂혀서 형의 노래 선택을 막는다. 밥상에 아이 둘과 중재자가 둘러 앉아서 한 곡씩 번갈아 가며 듣는다. 아이들이 새로 들여온 밥상에 관심을 가져줘서 세이투게더 참 좋은데 중재하는 게 힘들다. 낮잠 시간 동안 음원을 다운받고 세이펜 리튬 배터리를 주문해서 싸움 차단 작업을 했다. 한 명씩 노래를 콕콕 찍어서 들으니 세이투게더 좋다. 번갈아가며 들으니 집중 시간이 늘어나고 춤 추고 웃느라 놀이인지 영어노출인지 모르게 되어 또 좋다. ​세이펜과 세이밥 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중고 거래였다. 픽쳐북도 무사히 WP1을 세이투게더 끝내고 후기를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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