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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프리제 성격,지능 및 털빠짐 ft.미니비숑 분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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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03-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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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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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춥네요 눈도 자주 오고 어휴이렇게 날씨가 추우면 우리 바우랑 외출하는 것도 너무 힘든데 말이죠. 댕댕이는 겨울에도외출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발바닥이 너무 시려울 거 같아서 유모차에 태워서 나갔다가잠시동안 응가 때문에 땅에 내려놓곤 하는데그럴 때마다 너무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바우는 몇 달 전에 저희 집에 온 아주 작은미니비숑이에요 . 처음 분양하러 베리독에 갔을 때는 하얀색 푸들인 줄 알았어요. 정말 너무 작고 귀여웠거든요. 비숑은 조금큰 줄 알았는데 저희 바우는 비숑중에서도미니비숑이라고 하더라고요. 다들 작고 귀여운 댕댕이를 솜뭉치 같다고 하잖아요저희 바우도 그랬답니다.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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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뭉치라고 할까? 솜이라고 할까?고민도 했는데 저희 집에 오자마자 하는 짓이어릴 때 즐겨 보던 바우 와우가 자꾸 생각나서바우라고 이름을 지었답니다. 덕분에 둘째이름은 와우로 확정이랍니다. 언제 들일지모르겠지만요. 사실 저는 비숑 거기에 미니비숑분양가 는비싸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제가 비숑을 분양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답니다.몇 군데 돌아 본 곳에서는 기본이 150 이상이더라고요. 몇 년 전만 해도 그 정도까지는아니었던 거 같은데 요즘은 데려오는 곳자체가 많이 바뀌었다고 .. 그러는데 그거까지는 제가 궁금하지 않아 귓등으로들어 버렸네요.그래서 저는 댕댕이는 키우고 싶고 이제 키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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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능력도 어느 정도 되는 거 같고해서 분양을 받아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이렇게 계속 미룰 수는 없다 결심하고 분양을 받기로 했답니다. 처음엔 정말 말티즈나푸들같이 국민견으로 처음 키우는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견종을 키우기로 마음을먹었답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정말 진짜로그랬는데 그래서 미니비숑분양가 는 생각도 안 했는데 베리독에서 너무 이쁜 바우를만났답니다. 제가 댕댕이 분양가로 생각한 금액은 딱 120 정도였어요. 댕댕이 물품사고 접종하고 해서 예산을 잡은 게 150정도였고 그중에서도 분양가는 100 정도예산을 잡았어요. 그런데 다행히 애견용품을 좀 저렴하게 구하게 되었답니다.​그래서 생각한 예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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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이었는데 그보다도 저렴한 미니비숑분양가 에 저는베리독에서 저희 바우를 분양받았답니다.이 분양샵을 가기 전에 몇 군데 샵을 돌아다녔어요. 뭐 대부분 검색부터 하고 알아보고 가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저는 검색하다가 보면 눈만 높아질 거 같고 그래서그냥 발로 뛰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집 근처부터 회사 근처 친구들과 만나는약속 장소 근처를 검색해서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들었답니다.그러다가 우연히 약속 장소 근처에 있던베리독을 방문한 건 어찌 보면 저에게 행운이었던 거 같아요. 거의 포기하다시피했던바로 그 댕댕이 미니비숑분양가 때문에정말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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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양가에 바우를데려올 수 있었답니다.사실 미니비숑분양가 도 맘에 들었지만사실 그것만으로 10여 년 이상 함께 해야할 반려견을 분양받지는 않았을 거예요. 다른분들도 그렇지 않으신가요?저는 그랬거든요 원래 다른 곳에서 말티즈를분양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친구 기다리면서 그냥 한번 들어가 보자 하고들어간 이 분양샵은 참 편안한 느낌이었어요.사장님도 너무 좋으셨어요.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랬어요. 처음부터 편하게 보라고 해주시기도 했고강아지는 키워 봤는지 어떤 아이를 좋아하는지 적재적소에 딱딱 질문도 해주시고 제가 가려운 부분을 살살 긁어 주시는 느낌이랄까그러면서 푸들이나 말티즈분양을 받으려고 하는 이유를 물어봐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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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키우싶은 게 있지만미니비숑분양가 가 너무 비싸서 포기했다고말씀드렸어요 생각하는 금액데는 이 정도인데 맘에 들었던 애들은 너무 가격이 높고가격이 맞으면 아가들이 제 맘에 쏙 들어오지 않더라 하고 말씀드렸어요. 사실 제가 이곳에 들어온 이유는 밖에서볼 수 있는 곳서 저랑 계속 눈을 마주치던하얀 솜뭉치 바우 때문이었거든요처음엔 푸들인 줄 알았거든요. 너무 작고 이뻐서 그 아이가 미니비숑일거라고는 생각도 못 하고 들어갔는데 비숑이라고 쓰여있는 걸 보고 속으로 에궁 했는데사장님이 딱 그 아이를 보여주시면서 요 아이는 어떠냐고 물어 봐주시는데 너무 가슴이콩닥콩닥 뛰는 거예요. 제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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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안겨주시는데 제 품속으로 계속 파고들고 내려놓으려고 해도 그 작은 발로 제 옷을꼭 잡더라고요.사장님이 요 아이가 저랑 찰떡궁합인 거 같다고아침에도 다른 분이 귀엽다고 안아보려고했는데 계속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다가 떨어질뻔하던 아이인데 이렇게 꼭 붙어서 안 떨어지려고 하는 건 처음 본다고 뭐 그냥 하시는 말씀일 수도 있었겠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말이죠. 그날은 술 약속이 있어서 우선 예약금걸고 이틀 뒤에 가서 바우를 데려 오려고 했는데 바로 그다음 날 가서 바로 데려 왔답니다. 너무 작고 얌전히 있어서 솜털 꼬맹이 이런이름 생각했는데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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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어찌나 활발하게 뛰어다니던지 온 가족 들한 테 막 애교 부리고 제품에 속 들어와서 애교 부리던 녀석이 제품엔 오지도 않고 엄마품에안겨서 막 뽀뽀하고.. 그걸 보는 순간 이 바우 와우 같으니라고... 저도 모르게 말하고바우라고 이름을 지었답니다.​혹시 저처럼 미니비숑분양가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고민만 하지 문의라도 .혹시 또 아나요 저처럼운명같이 만날 수도 있어요.지금도 엄마 옆자리 차지하고 애교 부리면서 간식 챙겨 먹고 있는 우리 '바우'이제 앞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살고 싶어요. #미니비숑분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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