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의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선정된 매튜 윌리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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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kayla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3-28 06:53본문
에피소드 케이스티파이 할인코드 4월 폭발했읍니다.. 참고부탁..8/8 월요일아침 10시에 국취 2번째 상담 있어서 호다닥 전철타고 다녀왔다.저번보다 10분정도 일찍 도착하고 싶었는데.. 오늘도 딱 맞게 도착^^;한시간 정도 주말에 했던 검사 결과 해석해주셨다.. 아주 딱 맞게 나와서 흥미로웠음...;오늘도 집에 올때 맥날 들려서 아커 포장~~!이번엔 매니저가 와서 계산해줬는데 텀블러 할인 200원 해줬다 ^~*날이 흐려서 저번만큼 덥지는 않아서 집까지 걸어왔다. 그리고 찬물샤워 싹 하고 커피 마심^^!커피 한모금 마셨는데.. 비가 갑자기 쏟아져서 호다닥 문을 닫았다..!금요일 케이무브 오티인데, 그때 제출해야 할 서류가 좀 많아서 빠르게 발급하고 뜨개 하자고 마음 먹었다~~대부분 다 공인인증서로 발급 가능했는데, 출입국기록은 기록이 아예 없어서 주민센터 가야했다~! (눈물)오후 2시반 좀 넘어가는 시점이었는데.. 비가 또 그쳐서 그 틈을 타 빠르게 다녀왔다!(별 생각 없이 쪼리 신고 갔는데 미끄러워서 응댕이 나갈뻔...)근데 집앞 50미터부터 장대비가 오기 시작하는거..? 넘어질뻔한거 각오하고 뛰어왔다..무튼 서류 준비 다 하고 개운한 마음으로 집에 있는데 비가 아주아주 많이 왔다.. 진짜 쉬지않고 옴;;일단 동생이랑 저녁 먹었다.~! 삼겹살이랑 버섯, 양파 구워서 아주 마싯게 먹음~!!일단 서류 다 발급했죠 / 저녁 마싯게 머금밥 다 먹고 잠깐 쉬고, 뉴스특보랑 카카오맵으로 cctv 보고있는데,,,난리난;;;8시반쯤 갑자기 아파트에서 방송 나왔다,, 진짜 급하고 격양된 목소리로,,지하2층 배수펌프 고장나서 침수되고 있으니 모두 차를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달라는,,;;;압바 회사차는 주중에 매일 써서 상관 없었는데~~,, 우리집 차는 몇주동안 안써서 배터리가 방전된 상태였다,,,ㅜ(차 침수될까봐) 가족들 다 당황했고;차 보험사에 전화해서 긴급출동을 요청했다.옆 동네 지사에서 출동 중인데 처음에 1-2시간 걸릴 수 있다고 해서 진짜로 더 당황함...!그리고 몇분 뒤에 연락해보니 근처에서 일 케이스티파이 할인코드 4월 끝난 직원이 있다고 해서 그분을 출동해주시겠다고 했다..난 그 사이에 중무장하고 지하주차장 감..님덜.. 지하주차장 정전된거 개무서운거 아세요?..핸드폰 플래쉬 불빛에 의존해서 계단 뚜벅뚜벅 내려갔는데, 정전에다 차 대부분 다 빠져서 완전 공포영화였다;;;;;근데 우리집 차 처럼 배터리 없는 차 몇대 있었고;;두대는 다른 보험사에서 온다고 했는데 거기보다 늦게 전화한 우리집 보험사가 더 빨리 도착함.. (20분만에 옴.. 이것이 한국의 서비스다)차 배터리 범프해서 살리고 발 동동 구르고 있던 다른집 차까지 도와주시고 가셨다.. 인류애 충전.. (이게 밤 10:30)나갔던 배터리 살려놓으면 30분 이상 시동걸어놔야 한다고 해서.. (심지어 우리집 차는 연료 쓴걸로 배터리 충전하는 방식)집 근처 길거리에 잠시 정차해두고 압바가 회사 차 빼놓을 동안 앉아있었다..ㅋㅋㅋㅋ어찌저찌 압바가 회사 차 옮겨두고 내가 있던 곳으로 왔는데, 비도 많이 오고 조수석으로 움직이기 귀찮아서 그냥 이대로 한밤의 도로강습 시작~~~~;;동네 두어바퀴 돌고 주차할 곳 찾다가 없어서 결국 쓰레기 분리수거장 쪽에 놓으려고 했는데 압바가 안되겠다고 하고 차 뺏어서 어디로 가버림..근데 난 우산 하나만 달랑 들고 내린거..?다시 한바퀴 돌다가 올 줄 알았는데 안오는.. 근데 갑자기 지상주차해놓은 어떤 차가 나가는거...!이거 놓치면 밤새 자리 못잡는다 싶어서 호다닥 집 가서 압바한테 이 사실을 알렸다...그래서 운좋게 주차 성공해놓고 배터리 좀 더 충전해놓고 집에 왔다.. (이게 밤 11:30)집 와서 또 씻고 뉴스특보 보다가 지쳐서 자려고 했다..새벽 1시 넘어가니까 또 비가 많이 와서 친구랑 안양천 넘칠 것 같다고 걱정하다가 잠듦 ㅜㅜ8/9 화요일아침에 정신없이 자고있는데 압바가 출근하면서 차 30분 산책시키라고 함..ㅎㅎ?어제 밤에 이제 차 내가 매입하겠다고 어쩌구저쩌구 말해놔서 케이스티파이 할인코드 4월 그런듯...암튼 차가 내 손안에 있으니.. 책임감 있게 산책시켜 줘야지.. 하고 눈 뜨자마자 창문으로 공간 탐색ㅋㅋㅋㅋㅋ원하던 자리가 있어서 압바한테 물어보니까 주차 어렵다곸ㅋㅋㅋ 그래서 포기..아침 먹는 사이에 그 자리는 누가 스틸해감.. 도륵쨌든 비가 조금 오긴 했지만 차 산책 잘 시켜줬다.. 아파트 뒤쪽에 자리가 좀 있어서 편하게 주차함~~! 키득아무래도 주차장 폐쇄되어서 지상주차장 자리 잡기도 치열했음~~~오~~가 인생 최대 칭찬인 압바..약간 무료해져서 뜨개도 하고.. 점심으로 토스트도 먹었다..!까눌레 가디건 늘림 한바퀴 다 돌았더니 무늬 기가 맥히네,,,아무도 저녁 안챙겨먹길래 어제 남은 고기에다 온갖 재료 같이 구워먹기~~~ 얏호양파, 버섯, 김치까지 구워서 야무지게 먹었다.. 가게에서 먹는 그런 맛 남ㅋㅋㅋㅋ오늘 저녁때도 비가 많이 오긴 했는데ㅜㅜ 어제보단 나아서 안심했다..그리고 저녁 내내 원지의하루 영상 보면서 뜨개함ㅋㅋㅋㅋㅋ 얼른 떠버리고 싶다~~그나저나 유튭 영상에서 마라탕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횽에게 연락해서 내일 마라탕 먹자고 제안했다,, 키득8/10 수요일왜인지 모르겠는데 너무 피곤해서 아침 싸악 날림^^;11시에 겨우 침대에서 나와서 밥 먹었다.. 매일 먹는 계란후라이랑 김치치즈주먹밥~~~횽디가 비 안오면 마라탕 먹자고 했는데 찾아보니까 비 안와서 홍대 가려고 마음 먹었다!오후 3시부터 국취 단기특강 있어서 2시 전에 출발하기로 마음 먹음..카페가서 커피 마실 예정이라 아아 참고 있었는데 금단증상 와서 결국 1샷만 먹었따..ㅎ전철 타고 오늘도 연남동 우니쿠스 카페 왔다!어제까지 비 많이 왔어서 그런지 카페에 사람이 두명밖에 없었다.. 나까지 총 3명.. (망하면 안돼)조용한 분위기에서 국취 특강 들었다.. 호호오늘은 아이스 싱글오리진 (에티오피아 원두) 커피 마셨다. (6,000원)아인슈페너 먹을까 고민하다가 드립커피 궁금해져서..ㅎㅎ 원두 4종류나 있고 향도 다양하게 나서 맛있었다.국취 특강은 조용한 공간에서 케이스티파이 할인코드 4월 들어달라고 하길래 발표도 많나 했는데..생각보다 많진 않았고 사람들 다 줌 채팅으로 이야기 해서 괜찮았다!그리고 면접 예상 질문 관련 강의였는데 나한테 너무 필요했던 강의여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 굿..6시까지였는데 30분정도 일찍 끝내줘서 남은 커피 원샷 때리고 나왔다.ㅎㅎ칭구 퇴근까지 시간 좀 걸리기 때문에 그 사이에 근처 메이드바이 가서 스티커 구경 할 목적~~~오랜만에 갔는데 엽서 구역을 만드는 것 같아 보였다. 무튼 30분정도 빡세게 둘러보고 기요미 스티커 3개 구매했다.칭구 퇵은했다고 해서 홍입 8출 앞에서 만났다! 그리고 손오공마라탕 감~~자리가 뭔가 조금밖에 남지 않은 느낌이었다ㅋㅋㅋ무튼 횽디가 오늘은 1인 1마라탕 하자고 해서 각자 먹고 싶은 야채랑 면 넣었다~!너무 많으면 아까울까봐 적당히 야채랑 면 넣었는데 6890원인가 나옴.. 고기 추가 3000원 해서 총 9,900원이었다! 맵기는 오늘도 2단계~~한 7-10분 정도 기다렸는데 나옴!!양 적당했는데,, 담엔 중당 2가닥이랑 청경채를 좀만 더 담아볼 생각이다ㅋㅋㅋㅋ맵기는 저번보단 좀 덜 얼얼했던 느낌인데 나쁘진 않았다~!거의 15분 만에 호로록 하고 나왔다 키득다 먹고 나오니깐 할게 없어서.. 오랜만에 같이 오브젝트 가보기로 했다.근데 가는 길에 비옥 있어서 잠깐 구경했다. ㅎㅎ여기 아주 귀염뽀짝한 스틱허를 발견해서 또 질러줌.. 가성비도 넘쳐..횽이랑 같이 사진도 찍고~~ 이것저것 구경 하고 나왔다.그리고 좀 더 언덕으로 올라가서 오브젝트!저번 토스트가 좋아 전시도 좋았는데 이번엔 노트 커스텀 할 수 있는 전시였다!노트, 기록 이런거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라 두근두근해짐...ㅎ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고래 스티커도 있음~~7시 40분쯤 됐길래 어디갈까, 하다가 길 건너 다른 소품샵을 가보기로 했다.8시까지 한다고 되어있었는데 이미 문 닫아버린 ㅜㅜ그래서 그 근처에 있던 수바코에 갔다!여기도 개미지옥이잖아..여기서 또 케이스티파이 할인코드 4월 귀요미 스티커를 샀다..피자 사랑하는 사람인데 피자 스티커 사야지..그리고 애경에서 같이 틴케이스를 찾았다. 근데 크기도 그림도 중요한데 둘 다 만족하는게 없어서 구매 실패ㅜ대신 횽이 흰 티셔츠 하나 사야한다고 해서 같이 돌아보면서 옷 구경했다!하 하마터면 나도 후드티 하나 살뻔^^그리고 집 와서 카드 자를뻔;;원더플레이스도 가서 옷 구경했다!!! 귀여운 옷이 아주 많았따.. 세일도 하니.. 꼭 가보길..^^..9시 되어서 집에 왔다.. 횽한테 이게 마지막 일탈이라고 선언하고 헤어짐^^.. 벌써부터 놀고싶네..집에 와서 씻고 뜨개 열심히 하고 잤다!뭔가 자란 느낌.. 맞죠..8/11 목갓생 살아야해서 일찍 일어났다..토슷흐 먹어따.. 냠냠긋..좀 많이 먹은 느낌? 바빠서 점심을 거를 예정이기 때문에 많이 먹었다는 말씀~~오전에 국취 특강 들었다.. 3시간짜리였는데 어제 강의랑 다르게 연령제한이 없어서 깜짝 놀람~~무튼 1시에 끝나서 잠깐 뜨개 하고 국취 상담 받으러 갔다!10분정도 일찍 도착했더니 담당자님 기다렸음.. 그리고 서류 왕창 쓰고 (마지막이 될) 인사 하고 금방 끝났다. 30분만에 끝난듯?끝나고 너무 배가 고파서 걸어서 10-15분 정도에 있는 버거킹에 갔다.예전에 장염 걸렸을때 햄버거 너무 먹고 싶었을때.. 착한 칭구가 준 콰트로치즈버거 세트 기프티콘.. 드디어 썼다.은근 더웠기 때문에 집 오자마자 찬물샤워하고 햄버거 조졌다!님덜 감튀엔 마요1 : 케찹2 비율로 찍어 드십쇼.. 존맛임..오늘 (아마도) 마지막 아쉬탕가 수업..요가칭구와 집앞에서 만나 같이 요가학원 갔다. 노을이 기가 막혔음~~땀 많이 흘릴 것 같아서 일부러 타이다이 나시 입고 갔는데, 수업때 땀 닦긴 좋았다ㅋㅋㅋ수업 끝나고 머리서기도 연습해보고~~! (선생님이 잡아주셔서 12시까지 찍고 내려왔다) 아쉬운 마음으로 인사하고 집에 왔다..새로 산 요가바지는 땀난게 티가 많이 나는데ㅋㅋㅋㅋ 오늘 유독 심했다ㅋㅋㅋㅋ바지 벗기전에 감짝 놀라서 케이스티파이 할인코드 4월 호다닥 찍은;;;무튼 요가칭구 j랑도 마지막으로 같이하는 수업이라 아쉬운 인사를 했다.아파트단지에 사는 야옹이가 있어서 호다닥 사진도 찍었다ㅋㅋ집와서 샤워하고 인스타 보는데 케이스티파이 세일한다그래서 갑자기 케이스 쇼핑 시작;;;아이폰 같이 산 친구들한테 죄다 연락해서 뽐뿌 넣었다.. (시켜줘 명예 영업왕)결국 12시까지 케이스 구경하다가 지쳐서 잠 ㅜㅜ8/12 금드뎌 k무브 오티날..11시 시작인데 학교까지 꽤나 걸리기 때문에 9시반에 출발했다!한달만에 학교가는건데 나름 날씨 좋아서 만족~~!인천행 역시 사람 없고 쾌적했다^^,, 2년전에 졸업했지만 학교 가는 길은 나름 즐겁기도,,ㅋㅋㅋㅋ아무래도 지하철 안타고 다니면 책을 잘 안읽게 되는 것 같아서 오늘은 읽다 만 책을 챙겼다.급행 타고 가니까 딱 한챕터 읽기 좋았음!!버스 환승하고 굽이굽이.. 학교 도착..오티 자료 꽤나 두꺼워~~서류 쓰고 제출하고 오티하고 질문하고 머 그러니까 한시간 뚝딱..다들 칭구 있고.. 그래보여..아직 칭구 하나 없는 나는 그냥 집에 왔다^^..단지 딱 들어왔는데 첨보는 야옹이랑 또 눈마주침.. 3초동안 아이컨택했다..집에 왔는데 너무 배고파서 동생이랑 점심 먹었다!부대찌개 레토르트 있어서 양파, 파, 버섯, 짭팸 썰어넣고 물 2컵 추가, 진라면매운맛 스프추가, 라면 넣어서 개마싯게먹었다..냠냠긋에너지 채우고 차 또 산책시켜주러 다녀왔ㅋㅋㅋㅋ오늘은 동네 4바퀴 돌았음.. 그리고 주차할때 진짜 눈물나는줄 ㅜ나올땐 앞에 차 있어도 상관 없었는데 주차할땐 앞쪽에 차가 없어야 하는구나.. 깨달았다..다행히도 공사하려는 사람들이 무단주차 해놓은거라 나 주차 못하는거 보고 호다닥 달려와서 차 빼줬다.. 감동..그리고 먼지떨이로 차 한번 싹 닦아줬는데 생각해보니까 이날까지만 맑았고 계속 비옴,,(?)암튼 오후엔 뜨개 좀 하고 저녁에 혼자 테라피 요가 수업 다녀왔다.진짜 저녁 수업은 마지막이었던 것이여~~!어제 아쉬탕가에서 마지막에 머리서기 했던 분이랑 같이 고인물 짬밥 보여줬다..블럭으로 어깨도 펴고 케이스티파이 할인코드 4월 허리도 펴고 등도 조이고 이런 동작들 했는데,, 뭔가 블럭이 오늘따라 단단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음,,집 왔는데 압바가 초밥 사와서 (아또초)ㅋㅋㅋㅋ 오랜만에 콜라랑 마싯게 먹었다.환연 2개 몰아보면서 호로록ㅋㅋㅋㅋ 뜨개도 했다.. 예능 몰아보는거 진짜 재밌네..요가때 무리했는지 슬슬 날개죽지 아래쪽 근육이 뭉치는게 느껴졌다..그래서 자면서 뒤척일때도 굉장히 힘들었음..8/13 토이틀내내 요가하고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서,, 일어나는데 진짜 오래 걸렸다.(갓생이고 뭐고 일단 살고보자고.. 이런 마음이었음..)아침도 거르고 냅다 잠만 잤는데 12시에 국현미 전시 예약해둔게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일어났다.12시부터 12:20까지 입장이라 11시에 전철 타고 가족들이랑 다같이 전시 보러 갔다.일단 준비는 했는데 어제부터 아팠던 날개죽지 부분이랑 옆구리 갈비뼈 일부분도 아파졌다.그래서 깊은 숨도 못쉬고 걍 헐떡대기만 했음..;매미한테 이야기했는데 딱 뼈 금간/부러진 사람 증상이라고 우짜냐고..부랴부랴 오후 늦게까지하는 병원 알아봤는데 아무데도 없어서 그냥 포기..일단 국립현대미술관 도착해서 전시부터 보기로 했다..!2주 전에 사전예약해서 qr 코드만 찍고 바로 입장했다!! (짐도 무료 보관소 있어서 넣어두고)무료전시인데 퀄리티 장난 없음..국중박 전시랑 다르게 국현미에서는 이중섭 작품만 다루고 있었다.개인적으론 국현미 전시가 더 좋았음..! 국중박 못가서 아쉬운 사람들은 국현미 전시 보면 될듯하다.. (내년 4월 말까지 진행)(황소는 국중박으로 갔다고 해서 없었고, 오디오 가이드만 들을 수 있었음)전시 다 보는 데엔 1시간 정도 걸렸다.그리고 컨디션도 안좋고 두통이 너무 심해져서 집에 가고 싶었음 ㅜㅜ가족들이 점심 먹자고 해서 국현미 바로 근처에 있는 미슐랭 맛집에 갔다..'황생가 칼국수'요기였는데 동생 말로는 평일엔 줄 안섰다고.. 근데 주말이어서 그런지 웨이팅이 꽤 있었다.1시반 좀 넘어서 갔는데 3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비가 오기도 했어서 그냥 웨이팅해서 케이스티파이 할인코드 4월 먹기로 했다!진짜 35-40분 정도 뒤에 들어가서 앉을 수 있었는데,, 주문하고 메뉴 나오는데 또 20분 정도 걸렸다.줄 서고 음식 먹기까지 1시간 걸림;;진짜로사골칼국수 3, 콩국수 1, 왕만두 1 이렇게 시켰는데 칼국수 다 먹을때까지 콩국수가 나오지 않아서 그냥 취소해달라고 했다.직원이 미안하다고 하면서 취소해줌 ㅜ(뒤쪽 테이블도 너무 오래 걸려서 화내기 직전이었음..)쨌든.. 난 컨디션이 좋지 않기도 해서 그런가 이게.. 미슐랭..? 요런 생각이 들었음..ㅎ김치 적당히 맛있고 (백김치는 그닥), 만두는 1층에서 직접 빚어서 찌던데 피는 쫀득했지만 내용물은 생각보다 퍽퍽했다. (김치랑 같이 먹으면 간 딱 맞고 맛있었음)사골 국물이 맛있긴 했는데 전반적으로 슴슴해서 개인적으로 간을 해서 먹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 뿐..(진짜 컨디션 안좋으면 극예민상태 되어서 이렇게밖에 생각 못한걸수도)암튼 기대를 충족시키지는 못했다는 후기임댜..머리 아프면 속도 안좋아서 사실 다 못먹고 바로 집으로 왔다..전철 타고 오는 길에 멀미까지 해서 환승하는 길에 가게에서 껌 사서 겨우 집에 왔다.도착하자마자 탁센 먹고 대충 씻고 잠만 잤다ㅜㅜ8/14 일타이레놀보다 탁센이 더 센지 두통 심할때 더 잘 드는 느낌..무튼 어제 오후부터 15시간을 침대에 누워만 있었다.이러고 나니깐 좀 살만해졌음..ㅎ9시반에 일어났는데 매미가 김밥 만들고 있어서 만드는거 도왔다.김밥 몇개 주워먹고 오늘은 커피까지 먹고 싶어서 콜드브루 만들어먹음ㅋㅋㅋ낮 내내 넷플 보면서 뜨개하고 집 청소하고 밀린 일기도 쓰고..늦은 점심으로 남은 치킨 가좍들이랑 데워먹었다.그리고 저녁에 배고파져서 밥 챙겨먹음^^ㅇ매미가 만들어준 김밥, 계란말이,, 그리고 내가 조리한 부대찌개ㅋㅋㅋㅋ열뜨 결과물도 제출합니다..84단까지 뜨면 소매분리 할 수 있는데 이제 40단 왔음..이렇게까지 어렵고 공들인 옷은 또 처음인데 그만큼 보람찬..무튼 담주에도 야무지게 떠보겠다는..!이번주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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