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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이제 진짜 봄이라고 말하는 듯 샛노란 색의 빛을 뿜어내는 유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유채꽃의 꽃말처럼 특유의 명랑함과 쾌활함을 뽐내며 남해 곳곳 벚꽃과 함께 피어 봄기운이 완연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남해 다랭이마을 유채꽃​ 4월, 이달엔 알려야 할 남해의 4월 꽃 소식이 여럿!그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남해 다랭이마을 유채꽃을 빼먹기엔 아쉬워 이번 주 유채꽃소식을 알립니다^^ ​현재 유채꽃의 개화율은 90프로 이상! 벚꽃, 복사꽃과 함께 다가오는 주말 절정에 다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랭이 마을 벚꽃과 복사꽃​ 마을 위 4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벼운 발걸음 천천히 걸어 내려가 봅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다랭이 마을 뷰에 반해 마음은 이미 꽃빛입니다.부레끼 매매 밟아도 안됨인상적인 표지판이 있는 이곳은 다랭이마을. 경사가 가파르기도 하거니와 마을 아래는 길이 없어 차량은 진입할 4월 수 없습니다.인상적이었던 다랭이 마을 표지판​ 마을 길을 따라 걷다보니 다랭이 마을의 사진 맛집, 카페 톨에도 봄기운이 한가득입니다. 튤립을 비롯한 봄꽃들이 반겨주고 있는 이곳의 뷰는 그 개방감과 청량감, 탁 트인 남쪽 바다와 정원이 어우러져 사진 4월 찍기 참 좋은 곳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습니다.카페 톨​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유채꽃입니다.고운 꽃잎, 매혹적인 색감 다랭이 논 가득 유채꽃이 피어 한들한들 우리를 반겨주듯 손을 흔들어줍니다. ​사랑스러운 꽃잎을 보니 순간 어린 왕자 속 글귀가 4월 떠올랐습니다. 남해에서 유채는 동채, 겨울 나물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유채꽃은 겨우내 초록의 방에 숨어 그 아름다움을 가꾸고 있었나 봅니다. 정성 들여 꽃잎을 하나하나 가다 듬고 아름다운 빛이 흘러넘치는 이제야 나타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유채꽃​찰칵, 찰칵아름다운 유채꽃과 4월 다랭이 마을 풍경을 전합니다^^ 햇살마저 봄빛이었던 날. 다랭이 마을 아래 곳곳 유채밭이 펼쳐져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마치 반사판을 단 듯 화사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다랭이마을 유채밭바다 방향이 아니어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4월의 남해는초록 초록한 마늘, 양파와 4월 노란유채꽃, 분홍빛의 벚꽃, 복사꽃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다랭이마을의 푸른 남해바다는 볕 좋은 날엔 에메랄드빛 색감을 뽐내기까지 하지요. 다랭이마을​사계절 자연이 아름다운 남해,그중 4월은 봄꽃이 만발하는 달. 남해로 어서 오시다^^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702 다랭이마을 제 4월 1주차장경상남도 남해군 남면로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