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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또 당첨금 또 1조 넘었음+ 한국 파워볼 당첨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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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ri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4-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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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파워볼 배워야 할 게 많은 고양이 집사유튜브나 주변 블로그 이웃분들을 보며 구우에게 뭘 해주면 좋을까 배우고 있는데 그중에 올해 초 조예나님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로마모래그당시 흡수력이 기준에 못미쳐서 카사바의 눈물이라는 이름을 달고 판매를 하셨는데 눼?? 완전 돌덩이처럼 땅땅하게 잘 굳는데 그렇다면 나중에 출시될 본품은 얼마나 대단할지 완전 기대 반발~~~​그래서 출시되면 당장 사야겠다고 기다리고 있는데 드디어 카사로마 출시!! 예압​​​​로마샌드에서 나온 고양이 카사바모래 카사로마는 아래에 나와있듯이 혼합입자 / 가는입자 파워볼 / 스탠다드 굵은 입자 3가지 타입으로 판매중인데 구우는 딱히 모래 입자크기에 예민하지 않은 데다 요즘 온 집안이 모래밭이라 저는 파란색의 스탠다드를 선택했어요.​​​​​그리고 모래봉투에 보면 밝은색의 카사바에 다른색의 찌꺼기로 오해하기 쉬운 입자들이 보이는데 이건 카사바의 단점인 탈취를 해결하기위해 ​소성제올라이트를 첨가한거라고 해요.​700도 고온에 구운 제올라이트로 일반적인 제올라이트보다 기공이 더 활성화되어 악취, 수분, 가스를 최대20배까지 흡착 흡수가 된다고 합니다.​​​​세계 최고 품질의 카사바는 브라질산이라고 하는데 카사로마는 카사바 뿐 아니라 옥수수까지 100% 파워볼 브라질산완제품을 수입하는게 아닌 현지 업체와 수개월 협업을 통해 수백번 테스트를 거쳐 카사로마가 탄생했다고 하네요.​그만큼 화학 첨가물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카사로마 전용 창고에 입고되어 완벽 공정을 거쳐 우리집 화장실까지 도착한다고 합니다.​응고력과 흡수력을 높이기 위한 구아검 사용이 아닌 오직 카사바와 옥수수만 사용하여 떡짐 없이 깔끔하게 감자를 캘 수 있다고 하네요^^​​​​​그리고 국내 최초로 제조 날짜가 표기되어 있어 최고의 퀄리티를 위해선 제조 24개월 이전에 사용하는 걸 추천하시네요.우리집에 도착한건 만든지 3주밖에 안된 파워볼 따끈따끈한 새 카사바모래네요^ㅁ^​​​​​그리고 3팩짜리 세트를 구입해서 그런건지 증정용으로 냄새먹는로마 증정용으로 50g도 함께 도착했어요.​​​​​​하지만 난 그것도 모르고 냄새먹는 로마 파워볼 세트로 구입했죵​​​​​외동 고양이라 그런지 걱정했던 것보단 고양이 화장실에 냄새가 덜 나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날씨 또는 구우의 배변 컨디션 따라 유독 냄새가 좀 강하게 느껴질때가 있긴하더라구요.이런류의 고양이 모래 탈취제는 냄새 먹는 로마가 처음!525g짜리 본품에 1.2kg 리필이 함께 들어있는 제품인데​본품에는 파워볼 보충을 위한 전용 계량컵이 있어서 모래 전체갈이나 파워볼 일부 보충할때도 적절하게 사용하기 편하겠어요.​​​​파워볼도 로마가 만들면 다르죠!야자 활성탄, 화산석,제올라이트,세라믹을 2mm크기의 볼로 만들고 800~1000℃ 고온 가공한다고 합니다.​향으로 덮어버리는 타입이 아닌 무향으로 자극이 없고카드뮴, 납, 수은, 육가 크로뮴 유해물질 4종검사 무검출방사성물질 측정검사도 SAFE벤토,두부,옥수수,카사바,크리스탈 등 그 어떤 모래 타입에도 함께 사용할 수 있죠.​그리고 고양이 화장실뿐 아니라 옷장, 신발장, 화장실, 냉장고에도 사용하면 된다고 하는데 김치냄새가 장난아닌 냉장고에 바로 테스트해보고싶네요~~​​​​집사야~~그만하고 빨리 모래 갈아주라​​​​​깔끔하게 고양이 화상실 싹 비우고 화장실에서 뽀득뽀득 씻어서 말린 파워볼 뒤 전체갈이 준비 완룟!​​​​​화장실 사이즈가 작아서 카사로마 4kg짜리 2팩을 넣어두니 양이 적절하네요.대형 고양이 화장실은 3팩이면 딱 맞을 것 같아요.그와중에 요 근래 모래중 제일 반응이 좋은 구우쨩​​​​​다른것 추가 안하고 카사로마만 뜯어서 넣었는데 보시는것처럼 탈취와 제습을 위한 소성제올라이트가 정말 눈에 보이게 듬뿍 들어가있네요.​​​​그리고 모래라는 광물의 특성상 만들면서 먼지를 아무리 많이 제거했다고해도 이동 과정 중 마찰에 의해 없던 먼지도 생길수밖에 없죠.​해외에서 완제품을 수입하는 경우 먼거리를 이동하기에 더욱 먼지가 많이 생길수밖에 파워볼 없는데 로마는 먼지에 있어선 자신있다고해서 집에 있던 검정 라텍스장갑을 꺼내 모래에 손을 넣었다가 빼봤어요.​​​응??? 잠깐만 뭐죠?나 진짜 모래에 손넣고꾹찍했는데​​​​손바닥에 아무것도 남아있는게 없는거 실환가요!!사진 찍으면서 나도 당황스러울 정도로 너무나 깨끗리뷰라고 주작설에 휘말릴까봐 김장김치 양념 버무리듯이 손을 넣고 조물조물 촤! 한번 손 털어주고 동영상 찍어봅니다.​​으아닛! 이렇게나 깔끔하다고??이것은 진짜닷!!!​​​카사바 고양이모래하면 뭐니뭐니해도 응고력이 또 기본 아니겠어요.그래서 물을 그 위에 쪼르륵 부어봤는데​​​​샷잔 반만 담긴 물이었는데 이렇게 왕건이 감자가 그 모양 그대로 뚝 파워볼 떨어져 나올수가~~~물을 너무 많이 부어서인지 바닥까지 감자가 평평하게 만들어졌는데도 그 모양 그대로 쉽게 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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