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칸 순정 전방센서 시공 + 적재함 리어스탭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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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랑카랑 댓글 0건 조회 1,399회 작성일 22-08-24 10:35본문
오늘은 렉스턴 칸에 순정 전방 센서와 리어 스텝을 시공해보겠습니다
렉스턴 칸 차가 정말 그죠
아직도 2년 전 저희 가게에 처음 들어왔던 빨간 렉스턴 칸의 압도감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늘 픽업트럭을 운전하셨던 고객님들도 처음에 적응이 필요하시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일반 차량 운전하시다가 갑자기 칸을 운전하게 되면 이건 뭐 버스도 아니고
정말 조심하게 되죠
제가 가끔 저희 사장님 카니발만 운전해도 조금 더 조심하게 되니까요
고객님도 이런 차는 처음이신지 전방 센서와
리어 스텝을 요청해주셨어요
렉스턴 칸의 전방 센서는 좀 비쌉니다
현대 기아 차량에 시공되는 것보다
일단 부품가가 비싸요
(쌍용은 대부분 비싸요)
순정 전방 센서가 비싸다 보니
사제 전방 센서로 시공을 하시라고 제가 권합니다
가격이 두 배 차이라서요..
하지만 고객님께서는 순정을 원하셨고
저희가 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앞 범퍼에 네 개의 센서를 시공합니다
범퍼를 탈거 해서 뒤집어 보면
이렇게 전방 센서 자리가 있습니다
이 자리가 너 자리다 하고 딱 표시가 되어있죠?
이 자리에 홀가공을 합니다
요렇게 깔끔하게 시공이 되었습니다
순정이라서요~~!!
안개등 아래에 들어가는 센서도 깔끔하게 시공했습니다
왼쪽 하단에 전방 센서 버튼이 생겼죠??
계기판에도 표시가 됩니다
주행 테스트까지 완벽하게 마쳤습니다
그리고 전방 센서보다 먼저 시공했던 리어 스텝입니다
칸의 적재함이 좀 높습니다
올라가는 건 둘째 치고 무릎이 아파서 뛰어내릴 수가 없으니
저는 엉덩이로 기어 내려오는데요
그럴 때 요긴한 리어 스텝입니다
뛰거나
기어서 내릴 필요 없이
당당하게 걸어서 내립니다
요 아래에 시공할 거랍니다
이렇게요
렉스턴 순정입니다
살짝 비스듬하게 뽑히죠??
트렁크 도어가 열렸을 때 방해받지 말고 올라가라고
살짝 각도를 틀어서 시공하게 되어있어요
집어넣으면 깔끔하게~~~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지금까지 Car'랑Car'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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