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순정 열선 핸들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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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랑카랑 댓글 0건 조회 2,444회 작성일 21-05-02 16:36본문
이런 계절에 제일 필요한 건 뭐???
따땃함이죠~~
따땃한 차를 타려면 어떤 옵션이 필요할까요??
히터야 자동차의 기본 옵션이고
엉덩이를 따뜻하게 해주는 열선 시트와
핸들 열선이 우리의 주행 환경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오늘 보여드릴 시공은 핸들열선입니다
사실 연식이 조금 된 차들은 핸들 열선 시공비가 조금 부담스러워서
잘 안 하십니다
하지만 핸들 커버로는 되지 않는
어떤 부족함이 있죠
오늘 K5 12년식에 핸들 열선을 시공해볼 건데요
처음에 문의만 하시는 줄 알았어요
근데 흔쾌히 시공을 의뢰해 주시더라구요
역시 간절하면 비싸더라도 시공을....... 하십니다
K5가 입고되었습니다
요즘 저 스웨이드 핸들 커버가 유행인가 봅니다
시공 의뢰하는 대부분의 차량의 고객님들께서 이 핸들 커버를 많이 장착하고 오시더라구요
멋인지 보온인지....
여튼 제가 잡아본 경험상으로 따뜻하지는 않았습니다
보통 히팅 모듈이 따로 나오는데
저희가 핸들을 아세이 제품으로 구해서
히팅 모듈이 내장되어 있는 제품으로 시공을 했습니다
버튼은 여기로 들어갑니다
이맘때 출시된 차들은 대부분 버튼이 여기
평션키 아래로 시공됩니다
소나타나 소울이나 싼타페나.. 대략 2015년쯤까지는 이 형태의 버튼을 많이 썼어요
굉장히 귀엽죠
손톱보다 더 작은 사이즈라서
잘 눌러주셔야 합니다
요렇게 시공되었습니다
시공 후 사진은 못찍어서 고객님께 따로 부탁을 드려서 받았습니다
화질이 다르네요
조명이 다른건지
저희보다 더 밝게 나왔죠?
교체된 핸들입니다
그냥 보면 우레탄 같은 느낌이죠??
기존에 봐왔던 핸들과 다른 느낌...
저희는 부품 잘 못 온 줄 알았어요
가죽이긴 한데 ......
다른 핸들이 소가죽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이 핸들은 악어가죽 거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요
하지만 열이 전도되는 건 같습니다
이제 따땃한 캔 하나 손에 쥐고 있는 느낌으로 운전하세요~
지금까지 Car'랑Car'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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