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칸 순정 언더트레이 + 순정 오버휀다 + 순정 센터 무드 스피커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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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랑카랑 댓글 0건 조회 1,324회 작성일 21-07-05 20:47본문
오늘은 렉스턴 칸 차량에
순정 시공을 해보겠습니다
순정 센터 스피커
순정 2열 언더 트레이
순정 오버휀다
까지
세 가지를 모두 순정으로 시공해보겠습니다
렉스턴 칸 빨강이 입고되었습니다
먼저 시공한 건 언더 트레이입니다
고객님의 차는 2019년식인데
그 즈음엔 언더 트레이라는 옵션이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로 2020년식의 입고되던 차들에서 봤거든요
2열 언더 트레이는
의자 아래 수납장입니다
의자 아래로 이렇게 레일을 시공하고
여기에 꺼내 쓰기 편한 수납함을 시공하는 거죠
이 차량은 조금 시공이 어려웠습니다
언더 트레이가
순정 옵션이기 때문에 순정 상태로 있어야 딱 맞는 시공인데
고객님께서 릴렉스 브라켓을 시공하고 오셨더라구요
5센티 정도 의자를 빼서 승차감을 좀 더 편하게 의자를 뉘여주는 기능인데요
이게 언더 트레이와 잘 맞지 않아서
사장님이
릴렉스 브라켓을 살짝 가공해서 시공이 마무리되었답니다
이렇게 여닫을 수가 있는 거죠?
좌석을 조립해봤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이렇게 의자 밑으로 숨었다가
꺼내면 이렇게 나옵니다
앞에 달린 기다란 바를 누르면서 꺼내면 쉽게 꺼내집니다
앞 좌석에 앉아서 뒤로 손을 뻗어 꺼낼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두 번째는 센터 스피커입니다
저희가 간혹 보여드린 전동 센터 스피커를 보다가
렉스턴의 스피커를 보자니
어마어마합니다
요렇게 트레이 형식으로 자리가 있습니다
이 마감재를 탈거하고
센터 스피커를 시공합니다
가공할 필요는 없습니다
순정이라서 딱 맞아떨어집니다
시동을 걸면 스피커가 열리면서
은은하게 엠비언트까지 나오네요~
덮어지면 이렇게
열리면 이렇게
원래 시동 온 오프에 따라서
열리고 닫히고 하는데
시동이 걸렸지만
작동을 원치 않으시면
앞의 작은 버튼을 터치하시면
닫힙니다
그리고 다시 터치하시면 열립니다
세 번째는 순정 오버휀더입니다
보성에서 농사를 짓는 고객님께서
타이어의 폭을 늘리셨는데
차체보다 넓어지다 보니
자꾸 흙탕물이 사이드 미러까지 튀더랍니다
그래서 오버 휀다를 시공해서 타이어와 넓이를 맞추면 덜 튈 것 같아서
의뢰를 해주셨어요
흙탕물이 아니더라도
2년 후 검사를 통과하시려면
어차피 시공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타이어의 폭이 차체보다 넓으면 통과가 안되니까요
순정 오버휀다입니다
렉스턴 순정만이 가질 수 있는 이름이죠
순정이 아닌 부품에는 차량 고유의 이름을 쓸 수가 없죠~
오버 휀다가 시공되었습니다
요렇게 말이죠~
렉스턴 칸의 오버휀다를 시공하기에 앞서
항상 주유구를 확인하고 주문을 해야 합니다
요소수가 같이 있는 주유구는
네모이고
그 이전 모델이 이렇게 동그라미거든요
휀다의 디자인도 그거에 맞추어 나옵니다
딱 맞는 느낌이 덜하죠?
저희가 많은 렉스턴에 오버휀다를 시공했지만
동그라미나 네모나
이렇게 살짝 안 맞더라고요
밖으로 나왔습니다
렉스턴의 순정옵션도
저희 카랑카랑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Car'랑Car'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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