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TM 순정 전방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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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랑카랑 댓글 0건 조회 1,335회 작성일 21-07-06 21:50본문
오늘은 싼타페 TM에 순정 전방 센서를 시공해봤습니다
트라제를 조기 폐차하기 위해서
싼타페 TM을 중고로 구매하셨는데
트라제에 비하면
본넷의 길이가 너무 길게 느껴져서
고객님도
운전이 서툰 고객님의 아내분도
모두 힘들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에게 전방 센서를 의뢰해 주셨습니다
싼타페 TM이 입고되었습니다
범퍼 양쪽에 두 개씩 센서가 들어갑니다
요게 전방 센서에 들어가는 부품입니다
뭔가 기존의 다른 차들과 다르죠???
싼타페 TM은 BCM(IBU)이 바뀌어야 하거든요
그 BCM만 바뀌면 되냐 그것도 아니에요
BCM(IBU)이 바뀌면 스마트 키의 번호도 바뀌어야 해서
사업소를 한번 다녀오셔야 한답니다
그래서 싼타페 같은 경우는 타 차량에 비해 순정 시공은 꽤 비쌉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순정 시공을 하시는 이유는
깔끔함과 속도에 따라 작동을 하고 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물론 저희는 타 업체와 다르게 사제품도 속도 연동 모듈을 시공해서 순정처럼 작동하게 만듭니다)
요런 식으로 센서와 배선이 연결되어서
차랴의 범퍼 내부로 시공이 될 거랍니다
시공 전엔 D 드라이브 상태일 때 앞을 감지하는 센서가 없죠??
후방 센서는 작동이 잘 되고 있습니다
전방 센서를 시공하고 나면
후방 센서 작동시에도
전방 센서가 같이 작동한답니다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센서 시공한 게 티가 안 나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이렇게 양쪽에 두 개의 센서가 시공된 게 보이시죠?
차가 작거나
승용차일 경우 그릴에 센서가 시공이 되는데
싼타페는 전부 범퍼로만 시공이 되었네요
전방 센서 버튼이 생겼네요~
이제 기어를 작동해볼까요??
R 기어를 넣으니
전 후방 센서 모두 작동하죠??
트렁크와 도어 등등
트라제에 없던 다양한 알림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다 꺼주길 원하셨고
몇몇 궁금한 기능에 대해서 사장님이 설정을 다 해주셨는데
고객님께서 "아주 흡족한 시공이었습니다"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차를 가져다 드리고 오는 내내 이 흡족이라는 단어가 머리에 남더라구요
지금까지 Car'랑Car'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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