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2021 리얼 오르간 페달 시공 + 후측방 경보 시스템(BSA) + 락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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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랑카랑 댓글 0건 조회 2,312회 작성일 21-08-18 14:01본문
오늘은 레이에 오르간 페달과
후측방 경보 센서 BSA
그리고 락폴딩을 시공해봤습니다
레이가 입고되었습니다
레이의 서스펜디드 페달입니다
저희가 오르간 페달 시공을 포스팅하면
주로
기아 차량이죠
모하비
셀토스
니로
레이
물론 다른 차종도 시공하긴 하지만
기아 차종이 유난히 문의도 많고
시공도 많이 하러 오십니다
오늘 시공하게 된 레이는
아내분이 키가 조금 작으시고
초보운전이시라
이 달려있는 페달을 밟자니 뒤꿈치가 계속 떠서
불편하셨답니다
브레이크 페달도 내려줄 수 있냐고 물으셨지만
그건 저희의 권한 밖이라
오르간 페달만 시공했어요
서스펜디드 페달을 탈거합니다
오르간 페달을 바닥에 고정해서
시공했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페달을 바닥에 고정합니다
브라켓 같은 거 필요없이 페달만~~~!!
바닥에 찰싹 붙어있죠?
시공 후 뒷부분을 보면 아무것도 없고
서스펜디드 페달을 탈거하고 난 후의 자리만 남아있죠
대부분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뒤에 브라켓이 따로 있어서
저기에 고정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저곳을 쓰지 않습니다
서스펜디드 페달은 고정 자리가 저렇게 세 군데인데
저곳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오르간 페달만 바닥에 시공했습니다
배선은 저희 사장님이 직접 개조하십니다
회로도를 레이 것과
제네시스 G80 것을 비교해서
각각의 것에 맞게 배선을 납땜하고 개조합니다
서스펜디드 페달보다 배선이 훨씬 밑으로 내려와야 하기 때문에
소리 안 나게끔 패브릭 테이프로 깔끔하게 감싼 후 마무리 합니다
오르간 페달 시공하는 동안
후측방 경보 센서와
락폴딩을 예약해주셨습니다
레이를 풀옵션으로 출고했지만
절대 넣을 수 없는 게 락폴딩과
후측방 레이더 BCW이었다고 합니다
초보인 아내분이 조금 더 안전한 주행을 하실 수 있게
시공을 하고 싶으셔서 예약을 해주셨습니다
후측방은 미러와 센서 컬러를 차와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오르간 페달과 같이 시공할 수가 없었고
나중에 다시 오셨습니다
범퍼 부분에서 시공합니다
홀가공을 위해 범퍼에 테이핑을 하고
구멍을 뚫어서
센서를 고정합니다
요렇게 차체와 맞춘 컬러로 센서가 시공되었습니다
뒤에서 보면 잘 티가 나지 않습니다
저희 카랑카랑은 고객님의 의사와 상관없이
GPS를 달아드립니다
저희가 타 업체보다 시공비가 조금 더 비싸다고 말씀하시는데
타 업체는 GPS를 굳이 시공하지 않는 거고
저희는 시공을 해드리는 겁니다
왜 GPS가 필요할까요?
순정 후측방 시스템도 주행 중 안전을 위한 옵션입니다
이 제품도 주행 중 안전하기 위해서 시공을 하는데
GPS가 없으면
정차 중에서
주차 중에도
작동을 하게 됩니다
너무 자주 작동을 하게 되겠죠?
그래서 저희는 GPS를 추가해서
시속 40이 넘을 때만 작동을 하게끔 해드립니다
그래야 신호대기나
정차 중에 작동을 하지 않으니까요
잘 안 보이는 곳으로 시공해드립니다
여기에 연결하고
차량 마감재를 덮으면 있는지도 잘 모르시게 됩니다
사이드 미러 교체를 위해
탈거합니다
사이드 미러를 탈거하려면
도어를 탈거하는데
락폴딩도 여기에 시공이 됩니다
그래서 쬐끔 깎아드렸어요
도어를 두 번 탈거할 거 한 번에 해결하면
저희가 조금 깎아드리는 게 맞겠죠?
그 정도 센스는 있는 카랑카랑입니다
사이드 미러에 이렇게 자동차 그림이 있고
뒤로는 LED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험이 감지되면
점등과 점멸이 되면서 경보를 해줍니다
초보운전 아내분을 위한 남편분의 세심한 예약이었어요~
지금까지 Car'랑Car'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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