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옵션  (ORIGINAL OPTION SERVICES)

알로이 오르간 페달

그릴 내 그물망 시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신형 그랜저가 입고되었습니다

원래 오르간 페달인데

이게 플라스틱(?)이라서 더러워지면 잘 닦이지가 않아요

그래서 세차가 용이한 알로이 페달로 교체를 부탁하셨습니다

이건 사실 저번 주에 시공하고 가신 거 ...ㅎㅎㅎ

저번 주에 시공하고 가셨는데

이번제 도어 스폿과 그릴 망을 시공하시러 오셨어요

배선과 LED입니다

도어가 네 개니까

제품도 네 개가 준비되어야겠죠?

IG라고 적혀있지만

그랜저 공용입니다

시공 전이거든요

도어를 전부 탈거합니다

배선까지 연결해야 끝!

꼭 구형 카메라 렌즈처럼 생겼네요

시공이 끝났습니다

도어를 열면 이렇게 스팟 등이 나타나죠?

도어와 글씨의 평행도 중요합니다

이걸 잘 맞춰줘야 더 값어치가 있어 보인답니다

낮이라 등이 잘 보이지 않죠?

그래서 부랴부랴 해가 지자마자 찍어봤습니다

그랜저라는 글씨가 정확하게 보이죠??

그리고 세 번째는 그릴 내 그물망입니다

주행을 하다 보면 전방의 그릴로 작은 돌이나 벌레 등이 들어와

 라디에이터에 끼기도 합니다

그릴의 간격이 크기 때문에

간혹 내부에 그물망을 시공하시는 고객님들이 계셔요

그릴을 가까이 찍어보면

이렇게 틈이 크잖아요

그릴 내부로 이 그물망을 시공합니다

그물망이라고 하니 고기 잡는 그물망이나

철로 된 제품을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가벼운 플라스틱입니다

하단에도 이렇게 그릴이 있어서

여기까지 같이 그물망을 시공해줍니다

탈거는 당연하겠죠?

범퍼에 시공합니다

최대한 내부로 이물질이 떨어지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그릴과 딱 붙게 시공해야 하거든요

그냥 대충 붙일 거 같죠

일단 그릴이 두 개로 나뉘어 있으니

두 조각을 내고

그릴의 모양에 맞게 재단을 해줍니다

하부 그릴은 그나마 시공이 괜찮은데

상부는 ....엠블럼 부분도 도려내야 하고

테두리가 매끄럽지 않고 울퉁불퉁해서 일일이 가위로 재단을 해냈습니다

피스로 조임을 하고

피스 조임이 안되면 케이블 타이로 묶고

글루건까지 사용해서

최대한 밀착을 시켰습니다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촘촘한 그물망이 들어있는 거 보이시죠?

하부 그릴도 이렇게 촘촘하게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 느낌이죠

그릴 사이사이로 그물망이 보이시죠

순정이면 순정

편의면 편의

안전이면 안전

다 시공이 가능한 카랑카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