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K5 순정 통풍옵션 시공(내부 패드 순정 통풍용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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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랑카랑 댓글 0건 조회 1,711회 작성일 20-09-22 23:08본문
더울 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단연 통풍이죠
에어컨 바람도 필요하지만
등과 엉덩이가 달라붙어서 앞은 서늘하고
등은 끈적한 채로 다닐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더 뉴 K5에 순정 통풍 옵션을 시공해보았습니다
K5가 입고되었습니다
1열에 시공합니다
시트를 탈거해야겠죠?
시공 전 저희가 먼저 확인할 건
시트의 타공 여부입니다
통풍 옵션이 누락되어있어도
시트가 타공이 되어있는 경우가 있고
안 되어있는 경우가 있죠
만약 안 되어있다면
새로 시트를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금액도 비싸지고
부품 수급까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다행히도 타공이 되어있는 차량이었습니다
통풍관과 모터가 각각 2개씩 있죠?
좌석 두 개에 시공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다른 업체와 카랑카랑만의 차별점!!
99% 순정 시공을 한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내부 패드에 홀 가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차량별 전용 통풍 패드를 시공하는 것입니다
더 뉴 K5 의 순정 통풍 패드입니다
등을 중심으로 바람길이 있고
가운데 바람이 들어올 수 있는 홀이 하나 있죠?
예전엔 등판도 홀가공 형태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길게 바람길이 나오더라구요
좀 더 바람이 많이 나오겠죠?
뒷면인데요
이 타원형의 홀로 바람을 넣어주게 됩니다
아까 앞서 보셨던 통풍 관을 여기에 고정해주는 거죠
엉덩이 부분의 통풍 패드입니다
등받이와 다르게 홀가공이 되어있네요
등받이와 다른 점이 있죠?
여기엔 타원형의 홀가공이 없네요
벤틸레이션 패드를 부착하기 때문입니다
등받이는 안쪽으로 바람을 다 몰아서 넣어주는 방식이고
엉덩이는 바람을 모아서 구멍으로 조금씩 내보내는 방식이라
바람을 모을 수 있는 이런 패드를 붙여주게 됩니다
여기 바람구멍이 있죠
엉덩이 패드 뒷부분에 붙여줍니다
열선과 통풍을 작동하기 위해서는 모듈이 필요한데요
열선은 열선 모듈만 따로 나오지만
통풍은 항상 열선과 세트로 나옵니다
열선 없이 통풍만 시공하는 고객님들은 없으실테니까요
모터와 통풍관은 아래와 뒷부분에 시공합니다
원래 고객님은 드라이브 모드를 시공하시려고 왔었더랬어요
다양한 모드로 변환이 안되고
에코모드로만 변환이 되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드라이브 모드 버튼만 교체하는 게 아니라
아래의 다양한 기능의 버튼들이 세트라서 버튼을 구한 김에 (?)
그냥 통풍을 결정하셨다고 봐야할까요?? ㅎㅎ
통풍 버튼이 추가된 풀 옵션 버튼으로 시공되었습니다
통풍도 열선도 잘 작동 되는 걸 확인하고 출고했답니다
더우시죠?
등이 끈적끈적하시죠?
통풍 시트로 뽀송한 주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Car'랑Car'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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