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옵션  (ORIGINAL OPTION SERVICES)

조금 덜 더운 일요일 잘 보내셨나요?

지금 이 시간  에어컨 없이

또는 선풍기 없이 앉아 있는데 덥지 않은 거 보면

곧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땀을 흘리지 않아서

굉장히 기분이 좋은 상태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포스팅은 제네시스 DH 차량을

G80으로 외관을 교체해보겠습니다

DH 다음이 G80인데

이게 뭔가 느낌이 조금 다릅니다

딱히 말로 표현하자면

DH는 클래식한 느낌

G80은 좀 더 활동적인 느낌????

뭐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그런 것 같아요

제네시스 DH가 입고되었습니다

G80으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앞 범퍼와 그릴 안개등,

뒤에서는 디퓨저와

그리고 엠블럼, 로고 교체가 들어갑니다

제일 큰 시공이 이 범퍼 교체겠죠?

주문해서 바로 교체가 되는 건 아니고

범퍼는 주문 후 도색을 따로 해와야 하기 때문에

이틀 정도의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범퍼 도색이 완료돼서 저희 매장에 도착을 하면

사장님이 본격적으로 교체 작업을 해주십니다

먼저 차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앞 부분입니다

DH의 클래식한 범퍼죠

​조금 덜 반짝이는 느낌이죠~~

​

안개등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먼저 안개등을 바꿔주고

범퍼를 교체해줍니다

잘 티가 안 나지만

범퍼 하단부를 보시면 크롬 몰딩이 좀 더 부각이 되었답니다

그릴도 교체했는데요

기존의 그릴은 세로 살이 두 개뿐이라

가로 느낌이 훨씬 강한데

G80 그릴은 세로 살이 6개라서

스포티한 느낌을 좀 더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  ...  ^ ^ ;)

그리고 좀 더 활동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번호판을 하단으로 내렸기 때문입니다

번호판으로 그릴을 가리지 않고

좀 더 돋보이게 해주었답니다

앞부분의 변신 마지막은

엠블럼입니다

제네시스 엠블럼은 꽤 고급스럽죠

기존의 DH의 엠블럼도 충분히 고급스럽지만

이렇게 G80으로 바뀐 엠블럼은

좀 더 세련되어 보이죠?

좀 더 반짝이고

좀 더 날카롭고

좀 더 스포티한 느낌의 엠블럼이죠~

엠블럼이 완료가 되면

이제 뒷부분으로 넘어갑니다

뒤 부분은 범퍼까지 교체할 필요는 없고

사알짝 손을 봅니다~

아직 로고는 바뀌기 전이지만

디퓨저를 교체한 후입니다

머플러 팁을 교체했는데

사실 교체를 하지 않아도 될 수 있었는데

이 차는

녹이 많이 슬어서

나사가 안 풀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교체를 했답니다

교체 전과 교체 후의 다른 점은

무광에서 유광으로 바뀐 것도 있지만

역시나 크롬 몰딩..

이 크롬이 뭣이라고

이렇게 조금 더 반짝이는 느낌만으로도 완전히 새로운 기분을 낼 수 있다니 대단하지 않습니까

측면에서 보면 좀 더 세련된 느낌!!!

이제 로고와 엠블럼을 교체해야겠죠?

제네시스에서

G80으로

구형 엠블럼에서 신형 엠블럼으로~~!@!

이제 DH에서 G80으로 교체 작업은 끝났고

마무리로 기어봉 교체를 하겠습니다

제네시스는

차의 값어치에 비해 꽤나 값어치 없어 보이는 기어봉이 시공되어있죠 

이렇게 말이죠

원래 제 것이었던 것처럼 잘 어울리는 올 뉴 K7기어봉으로 교체해줍니다
이 작업은 꽤 자주 하는 작업이지만

항상 바뀐 후가 더 낫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는 시공이기도 합니다

요래 요래 쇼트한 느낌으로 시공해서

그립감부터 사용까지

전혀 불편함이 없게 만들어드립니다

지금까지 Car'_​랑Car'_​랑입니다  

문의  :  010 . 4900 . 6654 / 062. 372. 9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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