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옵션  (ORIGINAL OPTION SERVICES)

오늘은 그랜드 스타렉스를 좀 더 반짝반짝 꾸며보려고 합니다

스타렉스가 2018년이 되면서 고급형(?)인 어반이 출시되었습니다

뭔가 더 고급스럽고 뭔가 더 반짝이는 그랜드 스타렉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렇게 고급진 느낌의 그랜드 스타렉스 어반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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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현대자동차 카탈로그)

오늘 저희가 시공할 차는 2012년식입니다

2018년과 너무 차이가 나지요?

저희가 보통 차를 업그레이드할 때 1년 정도 ..

길게는 2년 정도의 텀만 옵션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거든요

보통 3년이 넘어가면 바디나 여러 가지 옵션들이 달라져서 적용을 못하는데

그랜드 스타렉스는 꾸준하게 한가지 모양으로 달려와서

적어도 2012년식의 테일램프나 사이드 미러를

2018년의 어반형으로 개조하는데 무리가 전혀 없답니다 ^^

먼저 사이드 미러쪽을 교체해볼까요?

기존의 사이드미러입니다

일단 사이즈가 큽니다

차체가 커서인지 사이드미러도 이따시만하게 크더라구요

사이즈도 사이즈지만

광택도 없어요

정말 짐차 같은 느낌이 팍팍 드는 사이드 미러입니다

화이트 톤에 어울리지 않는 무광의 검정 사이드 미러를

반짝반짝 빛나는 유광에 리피터를 달아서

세련됨을 심어 줬습니다

화이트와 블랙 투톤으로 만들어져서 기존의 사이드 미러보다 더 차와 잘 어울리죠 

깜빡이를 켜면 요렇게 리피터도 깜빡깜빡합니다

사이드 미러만 어반형으로 바꿔도 세련미가 넘치네요~

이제 테일램프로 가볼까요?

기존의 후미등입니다

밋밋하죠 

요렇게 교체를 했습니다

점등도 되기 전인데 뭔가 선명한 라인들이 이미 멋있을 것을 예상하게 하죠~ 

미등입니다

LED로 바뀌니 또렷한 면 발광이 꼭 날개 같지 않나요??

양옆으로 네 개의 날개가 뻗은 느낌이네요

선명한 브레이크 등입니다

내가 브레이크를 밟았음을 모를 수가 없는 밝기죠?? 

사이드 미러와 테일램프 교체로 2012년 식이 2018년식이 되는 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