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옵션  (ORIGINAL OPTION SERVICES)

고가의 부품값을 자랑하는 BSD(Blind Spot Detection)를 올 뉴 k7에 장착을 해보려고 합니다

BSD 일명 후측방 경보 시스템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운행 중 차선 변경이 필요할 때 차량의 이동이 필요할 때 사이드 미러를 통해 후측방 또는 사각지대에서 접근해 오는 차량이

레이더에 감지되면 미러의 센서가 작동하여 운전자에게 위험을 가르쳐 주는 시스템입니다

이런 측 후방과 사각지대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와이드 미러를 장착하거나, 사제품인 BSA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주행 중 사고의 위험이 많아진 요즘입니다

나만 잘 한다고 사고가 안 나는 것이 아닌 세상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위험을 미리 감지를 하는 것도 참 좋은 기능이겠죠?

올 뉴 K7이 입고 되었습니다

몸값이 어마어마한 아이들이죠!

보기에는 간단하지만 부품당 가격이 비쌉니다

배선 작업을 위한 트렁크 일부도 탈거를 하죠~

이렇게 떼어낸 범퍼에 몸값이 제일 비싼 유닛을 장착을 합니다

쏘렌토 같은 SUV들은 차체 후미에 유닛을 장착을 하지만

K7이나 K9 같은 승용차들은 범퍼에 유닛을 장착합니다

이 부분이 유닛을 부착할 부분입니다

유닛을 붙이면

이런 모습이 되죠~~

요건 기존의 배선입니다

후측방을 연결하지 못하는 배선이므로 이 배선을 떼어내고

후측방 전용 배선으로 교체를 합니다

이제 버튼을 교체를 해야 합니다

크래시패드를 보시면 버튼은 세갠데 그림은 한 개만 그려져있죠?

나머지 두 개는 공버튼이죠~ 쓸데가 없는

그래서 이렇게 꽉 찬 버튼으로 교체를 해준답니다

 버튼을 교체하고 ON/OFF도 시험해 봤습니다

버튼은 사용이 잘 되고 있습니다!

이제 유닛 다음으로 중요한 사이드미러를 교체해 보겠습니다

순정 사이드미러입니다

순정 사이드 미러를 떼어내고 요 센서가 장착된 미러를 부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