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오토라이드 + 우적센서 + 후방 센서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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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랑카랑 댓글 0건 조회 1,457회 작성일 20-12-04 21:04본문
오늘은 티볼리에 오토 라이트와 오토 레인센서
그리고 후방 센서를 시공해보겠습니다
고객님께서는 오토 라이트만 요청하셨는데
티볼리는 오토라이트를 작동하게 하는 조도센서와
비의 양을 감지하는 우적 센서가 한 몸에 있어서
같이 시공이 된답니다
따님이 혹시나 라이트를 켜둔 채 주차하면 방전될까 봐
아버지가 추천해서 시공하게 된 오토라이트랍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저도 오토라이트가 없던 차를 탈 때
항상 내리면서 확인하던 게 펑션키의 오프 여부였어요
티볼리가 입고되었습니다
오토라이트를 시공하려면
먼저 핸들 뒤의 펑션키를 교체하고
전면 유리에 센서를 장착하고
배선 작업을 해줘야 한답니다
티볼리의 펑션키입니다
오토라는 글씨가 없죠??
유리도 룸미러만 장착되어있었답니다
요 자리에 센서를 장착한답니다
시공의 시작은 탈거죠~~
핸들의 것들을 다 탈거합니다
오토가 생겼습니다
이제 빛의 양에 따라 자동으로 라이트가 켜지겠어요
주행 중 다리 밑으로만 가도 잘 켜지더라구요
오토라이트가 작동하기 위한 센서입니다
현대 기아는 우적과 조도가 각각 분리가 되어있는데
쌍용은 한 몸이라
부품값이 조금 더 비싸지만
현대, 기아에서 우적 센서와 오토라이트를 시공하는 것보다
외려 저렴하답니다
하나로 해결하니까요~
세 번째는 후방 센서였어요
티볼리 15년식에 후방 센서 의뢰라...
흔한 의뢰는 아닙니다
후방 센서를 의뢰하는 차량은 대부분 2011년 이전식 차량들이 많거든요
그때는 필수 옵션이 아니었을 수도 있겠어요
근데 또 주행을 해보니
후방 카메라도 나오고
전방 카메라도 있습니다
물론 순정은 아닐 테지만
이렇게 비싼 전방 카메라까지도 있건만 후방 센서가 없다는 건 정말 의외죠~`?
매끈한 범퍼입니다~
후방 센서를 시공했습니다
잘 안 보이시죠??
간격 맞추어서
최대한 컬러 맞춰서 시공했습니다
사제 후방 센서는 모니터를 달아드려요~
물론 소리도 나지만
최대한 안전감을 얻기 위해서
요렇게 장애물과의 거리를 알려주는
모니터가 설치됩니다~
간혹 이 후방 센서를 전방 센서로 달아주는 곳이 있는데
다릅니다
전방 센서와
후방 센서는 다릅니다
각각의 용도에 맞는 시공을 하시기 바랍니다~
]
이제 고객님은 어두워져도
비가 와도 걱정이 없으시겠어요
알아서 켜질 테니까요~
지금까지 Car'랑Car'랑입니다
문의 : 010 . 4900 . 6654 / 062. 372. 9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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