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칸 리어 스텝 + 완충기 + 마이키프리미엄 경보기 링크 + 모노륨 실내 바닥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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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랑카랑 댓글 0건 조회 1,540회 작성일 20-12-10 22:26본문
오늘은 렉스턴 칸의 적재함에 리어 스텝과
실내 바닥 모노륨 시공
완중기
그리고 마이키 프리미엄 링크 경보기를 시공해봤습니다
픽업트럭은 아무래도 차체의 높이가 있어서
단숨에 올라가기가 쉽지 않죠
저는 올라는 가는데 내려올 때 바로 못 내려오고
엉덩이로 앉았다가 발을 딛고 내려오거든요
그래서 좀 더 편리함을 원하시는 고객님들이 리어 스텝을 시공하십니다
요렇게 하부에 시공이 들어가요
렉스턴 전용이라서
스포츠와 칸 모두 적용된답니다
슬쩍 꺼내면
이렇게 삽자루 같은 아이가 나와요
생각보다 귀엽게 생겼죠?
근데 무겁습니다
마이키 프리미엄 경보기를 가져다주러 거래처 직원분이 오셨는데
왜 시공을 비뚤게 했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알 거라고 생각했는데 ...
보통 픽업트럭의 적재함을 올라가려면 이렇게 도어를 열어야 하는데
반듯하게 시공하면 도어 아래로 스텝이 나와서 밟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도어에 쉽게 올라가게끔 이렇게
삐뚜루 하게 나오는 거랍니다
두 번째는 완충기입니다
아무래도 렉스턴 스포츠에 승차감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죠
근데 칸이라니
넓고 길어진 만큼 승차감도 떨어질 텐데(포터처럼)
이런 우레탄 완충기를 시공하면 아무래도
스프링의 놀림이 둔화되면서 튀는 느낌이 덜하겠죠?
요렇게 스프링을 사이를 완충기가 채워지면
스프링이 아래로 내려오질 못하니까요
앞 바퀴 쪽은 좀 더 작습니다
마찬가지로 스프링 사이에 끼우고
단단한 타이로 고정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마이키 프리미엄 링크를 시공하셨어요
마이키 프리미엄만 하려고 했다가 링크의 편리함을 들으시고는
바로 링크로 업그레이드하셨답니다
렉스턴 스포츠나 칸을 타시는 고객님들은
승용 용도도 있지만
대부분은 짐을 싣거나 작업장을 다니기 위해서 많이 구매하시죠
그래서 흙이 많이 묻거나 오염이 많이 될 수도 있답니다
아시겠지만 직물로 된 차 바닥에 꽂힌 작은 흙이나 돌멩이는 잘 털어지지 않잖아요
이제 이 차 바닥으로 음료가 떨어져도
흙이 묻어도
심지어 김치를 흘려도
걸레나 물티슈로 닦아내면 깨끗하답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이런 패턴도 있어요
지금까지 Car'랑Car'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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