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TM 브렌톤 엠블럼 + RGB 엠비언트+ 스마트 통합모듈 + 솔라가드 새턴 반사필름 썬팅 + 그릴내 그물망 + 번호판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랑카랑 댓글 0건 조회 1,607회 작성일 20-12-14 23:16본문
오늘은 싼타페 TM에
다양한 시공을 해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 강진에서 올라와 주셨던 팰리세이드 고객님께서 소개(?) 해주셨다고 해야 할까요?
본인 거 예약하시면서 같이 예약해주셨는데
시공 하루 전까지 직접 고객님과 통화는 못해보고 예약이 이루어졌답니다
팰리세이드 고객님도 그렇고 싼타페 고객님도 그렇고
요즘은 한 가지만 시공하고 가시는 고객님들이 별로 안 계시고
대부분 다양한 시공을 예약해주셔서
하루씩 있는 차들이 많아요
오늘 소개할 싼타페 TM 고객님도
시공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 세 가지라
저희보다 빨리 오셨다가 해질 무렵 찾아가셨답니다
먼저 시공한 건 그릴망입니다
팰리세이드 못지않게 대따시 큰 그릴이죠???
주먹까지는 아니고 이렇게 손이 들어갑니다
그물망을 시공하는 이유는 이렇게 라디에이터이
잡다구리한 것들이 끼지 않게 하려고 하는 건데요
이렇게 다양한 곤충들
그리고 돌멩이들이죠
고속주행을 하면 이 아이들이 아주 쏙쏙 박히거든요
고작 2000Km 탄 찬데 뭐가 많이도 껴있네요
그릴 내 그물망이 뭐라고 저희 사장님은 한 시간씩 붙잡고 있을까요???
최대한 촘촘하게 시공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타 업체가 어떻게 하든
저희는 저희만의 방식으로
보시다시피 촘촘하게 피스가 박혀있는 거 보이시죠?
그리고 피스가 없는 곳에는 케이블 타이로 고정되어 있답니다
하단에 분리되어 있는
작은 그릴도 시공합니다
앞에서 보면 이렇게 그릴과 그물망이 밀착되어
잡다한 것들을 최대한 방어해준답니다~
손으로 쑥쑥 눌러봐도
흔들림이 없구요~
이렇게 밖에서 보면 그릴 간격이 얼마나 넓었는지
알게 해주는 그릴 내 그물망 시공입니다
엠블럼 교체를 해볼까요?
현대 마크를 전부 브렌톤 3세대 엠블럼으로 교체해보겠습니다
리어부터 돌아갑니다~
팰리세이드도 그렇고
싼타페 TM도 꽤 엠블럼의 크기가 크더라구요
드라이어로 살살 열을 가해서
떼어줍니다
얼마 안 된 차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잘 떼어졌어요!
브렌톤 엠블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전과 후를 한눈에 비교해보겠습니다
휠캡도 바꾸어 봤습니다
블랙 유광으로 엠블럼을 교체했습니다
휠이 메탈 컬러라
블랙 유광이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귀엽죵?
혼캡도 바꾸어 줍니다
엠블럼을 교체하시는 분들은
꼭 혼캡도 시공하시더라구요
그릴 망과 엠블럼을 한꺼번에 볼까요?
정말 접시만 한 엠블럼이 시공됩니다
세 번째는 엠비언트 시공입니다
싼타페 TM의 도어는 이렇게 생겼더라구요
일자로 뻗는 느낌 없이 생겼어요
정말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습니다
어떻게 연결을 해야 할지 가까이에서 보니
아래로 내려가면서 시공을 해야겠더라고요
도어와
대시보드
그리고 풋등입니다
걱정했던 도어 부분은 생각보다 잘 나왔어요
곡선이 생각보다 유려하죠?
자동차 측면 라인 같기도 하고 말이죠
의외의 곡선에 생각보다 뿌듯하더라구요
풋등도 시공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눈이 부시죠?
항상 말씀드리지만
사진보다 훨씬 톤 다운된 컬러입니다
이렇게 쨍하지 않아요~
저의 사진 찍기 기술이 언젠가는 발전하겠죠?
항상 이렇게 심령사진처럼 찍지는 않겠죠?
도어와 풋등을 같이 볼까요?
엠비언트가 빛을 발하지 않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미등이 켜져 있고
계기판만 불이 켜져 있는 상태입니다
엠비언트가 빛을 발하지 않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미등이 켜져 있고
계기판만 불이 켜져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점등이 되면 이런 느낌~~!
그리고 마지막 시공은 썬팅입니다
썬팅이 되어있었어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주행거리가 2000Km인데
아직 썬팅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뜻이겠죠?
근데 독특하게 1열은 반사 필름인데
나머지는 아니었어요
보통은 반사면 반사 아니면 아닌 걸로
농도만 다르게 시공하는데
독특하게 반사필름과
블랙 필름이 같이 시공되어 있더라고요
가까이에서 보면 더욱더 차이점이 느껴지시죠?
전면은 또 블랙!
아마도 고객님께서는 각 유리의 차이점을 잘 모르셨을 테지만
전체 반사필름을 원하셔서
그냥 다 교체하기로 했답니다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솔라가드의 새턴 필름으로 시공이 되었습니다
근데 천천히 보다 보니
이게 반사 필름인지 잘 모르시겠죠?
그래서 밖으로 뺐습니다
어차피 세차를 해야했으니까요
근데 어쩔.. 해가 지는..
언제나 반사필름을 해가 쨍할 때 찍어볼 수 있을까요
그래도 내부가 전혀 보이지 않는 걸 알 수가 있죠?
고객님의 요구 사항이셨어요
내부가 잘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번호판 등도 LED로 교체해드렸어요
지금까지 Car'랑Car'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