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카니발 리무진 시트 + 오르간 페달 + EPD 캐패시터 + 콘솔형 공기 청정기 + 무본드 퀄팅 바닥지 + 순정 2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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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랑카랑 댓글 0건 조회 952회 작성일 22-03-14 12:25본문
오늘은 더 뉴 카니발 하이 리무진에
다양한 시공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시트를 리무진 시트로 교체했구요
오르간 페달을 시공했어요
본드 없이 시공되는 무 본드 퀄팅 바닥 지도 시공했구요
EPD 캐패시터와 콘솔형 공기 청정기도 시공했습니다
2열에 열선 시트가 없어서
고것도 추가로 시공했어요~~
카니발이 입고되었습니다
먼저 콘솔형 공기 청정기입니다
다양한 차량용 공기 청정기가 나오고 있죠
천정에 시공하거나
좌석의 등판에 시공하거나
또는 뒤편 대시보드에 시공하거나
다양한 형태의 공기 청정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중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있는 듯 없는 듯 작동하는 콘솔형과 백판넬 형 공기청정기가 괜찮은 것 같아요
오늘 카니발에는 콘솔형으로 시공을 합니다
차가 커서
콘솔의 높이가 있기 때문에
뚜껑도 크더라구요
이렇게 밋밋한 기본 콘솔 뚜껑이었는데
공기 청정기가 빌트인 된 뚜껑으로 바뀌었습니다
공기청정기만 이식되었냐??
컬러의 변화가 없으니 그래 보이죠??
그건 아니구요
1 대 1 교체 방법입니다
기존의 콘솔 뚜껑을 떼어내고
공기청정기가 내장된 빌트인 제품으로 시공이 됩니다
시동을 걸면 무조건 돌아갑니다
쾌적한 주행 환경이 되지 않겠습니까????
두 번째는 저희 카랑카랑의 특장점
오르간 페달입니다
물론 회로도를 볼 수 있는
현대, 기아, 쌍용 차량에 한한 시공이지만
브라켓 없는 순수 오르간 페달 시공이라 인기가 많은 시공이죠~
더 뉴 카니발의 서스펜디드 페달입니다
차는 고래만 하게 만들어 두고
페달은 발가락만 한 걸 달아두다니..........
G80 스포츠의 리얼 오르간 페달로 교체합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브라켓 없이 바닥에 고정하는 시공을 합니다
이렇게 피스로 고정하고
직접 배선 납땜해서 시공합니다
공기 청정기와
오르간 페달 시공 후
리무진 시트를 주문해 두시고
나중에 다시 입고되었습니다
리무진 1열과 2열을 리무진 시트로 교체할 건데요
추가로 바닥 퀄팅지를 하셨어요
1열 2열 모두 탈거합니다
시트를 시공하기 전에 2열 열선 시트 모듈과 배선을 먼저 시공할 거랍니다
뒤에서 보면 이런 느낌
넓네요~~
요런 식으로 무본드 퀼팅 지를 시공합니다
보통 모노륨 바닥 지를 많이 시공하셨었는데
그 모노륨 바닥 지는 고정을 하기 위해서
본드를 뿌려서 고정하거든요
근데 이 퀄팅지는 쿠션감이 있어서
본드를 하지 않아도
고정이 잘 된답니다
추가로 트렁크 덮는 매트를 더 주는데
3열 의자까지 조립하면
그 위로 얹어 줍니다
3열 의자를 안쓸 때 덮어두면
가벼운 원단이라 움직임이 있을 것이고
3열 의자를 펼 때는 또 이 매트를 걷어야 하는데
어떻게 고정을 해야 할지 고민하다
벨크로를 네 면에 시공했습니다
덮었을 땐 벨크로로 고정이 되고
3열 의자를 펴고 싶으면 매트를 떼어내면 편리하게 의자를 펼칠 수 있습니다
2열에 통풍과 열선 시트를 시공하려고 했는데
통풍은 원래 옵션이 없답니다
9인승은 있는데 7인승은 통풍이 없다는 슬픈 사실...
그래서 열선만 시공하기로 했어요
2열 순정 열선 시트를 시공했습니다
버튼은 요기로 들어갈 예정인데
사진이 없네요...ㅎㅎㅎ
양쪽에 공버튼이 있죠??
거기로 개별 작동이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리무진 시트를 시공했습니다
리무진 시트가 비쌉니다
시공하는 저희가 생각해도 비싸긴 해요
물론 4CM라는 쿠션감이 그 비싼 느낌을 나중에 상쇄시키긴 하지만
그래도 처음 예약을 할 때는 비싸다는 생각이 조금 들죠~
콘솔과 도어까지 시트와 맞추어 색을 변경하지 않으려면
기존의 내장재를 잘 활용해야겠죠??
내장재가 베이지였던
더 뉴 카니발은 베이지를 시트의 포인트로 두고
브라운 토페 컬러를 주 컬러로 사용했죠
시트에 베이지 컬러가 있기 때문에
콘솔이나 도어가 베이지여도
크게 이질감이 없어서
세트 느낌을 낼 수가 있습니다
바꾸긴 시트만 바꾼 건데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죠~
운전석도 이렇게 시공이 잘 되었습니다
메이저카의 리무진 시트
왜 좋을까요??
일단 메모리 폼 쿠션감이 정말 차원이 다르구요
부분 가죽이 아닌 전체 가죽으로 관리가 편하구요
그리고 일단 짱짱해요
시트를 씌울 때 조금 힘들게 씌우는데
이제 씌우고 난 후 핏이 굉장히 좋습니다~
조수석도 바꿔 주었습니다
2열은 이렇게 발 받침까지 완벽하게 세뚜로 ~~!!
그리고 배터리에 시공되는 EPD
음.... 일종의 캐패시터인데요
(*위키백과에 이렇게 나와있네요~)
이 저장되었던 에너지를 차량 전반에 활용하는 장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전반적으로 알고 있는 차량용 캐패시터의 기능들이 그러하듯
출력이 향상되고
소음이 낮아지는 기능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잘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무래도 경유차나 대형 차들 아님 연식이 몇 년 된 차들은
느끼는 차이점이 있죠
연비가 향상되고
매연이 감소하는 능력이 있다고도 합니다~
요기 배터리에 시공합니다
접지 후
살짝 얹듯이 시공합니다
이제 앞으로 한 달 후 고객님의 후기가 기대가 되는 제품입니다
지금까지 Car'랑Car'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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