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시공  (OTHER OPTION SERVICES)

드디어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릴 땐 해가 바뀌면 뭔가 대단한 일이 일어날 것 같아서

두근두근 잠이 오지 않았는데

나이를 먹으니 새해가 시작되는 날은 그냥 다음날일 뿐이네요

12월 31일의 다음날이죠..ㅎㅎ

2020년 새해 둘째 날

소개할 시공은 열선 시트입니다

코나 전기 차인데요

예전에 순천에서 올라와 시공하셨던 같은 코나 EV 차량 고객님의 소개로 와주셨답니다

코나 EV 차가 입고되었습니다

열선 시트 시공은 시트를 벗겨내는 작업이므로

좌석 탈거는 기본이겠죠?

그나마 다행인 건 등받이가 두개로 분리가 되어있어서

좀 더 가볍게 꺼낼 수 있었답니다 

시트를 벗겨내니

뽀송뽀송한 속살이 드러나네요

눌림이나 바램도 거의 없는 걸 보아하니

거의 새 차였던 거 같아요

요렇게 열선 패드를 붙여야 합니다

좌석 양쪽에 열선 패드를 붙여서

가운데로 모아 모듈에 연결을 해주는 거죠
 

버튼은 주로 콘솔에 시공합니다

도어에 시공을 원하시면 해드리기도 하지만

그러면 금액이 더 올라가요

배선을 거기까지 가지고 가야 해서

작업 시간이 조금 걸리거든요  

시공된 버튼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동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지금까지 Car'_​랑Car'_​랑입니다  

문의  :  010 . 4900 . 6654 / 062. 372. 9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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