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시공  (OTHER OPTION SERVICES)

시공할 차는 쉐보레의 라세티 프리미어입니다

열선시트는 순정과 사제품이 있는데

연식이 오래되거나 또는  쉐보레, 쌍용 차량은 저희가 회로도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주로 사제로 시공이 됩니다

라세티 프미리어도 마찬가지로 쉐보레 차량인데

현대기아와 다르게 회로도를 제공해주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시공이 불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순정보다 저렴한 사제품으로 시공을 했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가 입고되었습니다

열선시트는 1열만 시공하기로 해서 앞 좌석만 탈거합니다...

허전한 내부..ㅎㅎ 

떼어낸 좌석의 시트를 벗겨내줍니다

내부에 열선 시트를 고정하고 시트를 다시 씌우는 거죠

좌석의 등 부분입니다

열선 시공 전과 시공 후입니다

요긴 엉덩이 부분입니다 열선 부분이 조금 작아 보이는 느낌이 드시죠?

사실 순정 열선시트의 크기도 요만하답니다

사제라고 더 작거나 하지 않아요 

열선을 시공했으니 이제 버튼을 시공해야겠죠?

순정 차량들과 비슷하게 기어 박스 부분에 시공을 해줍니다

예전에 단계가 없는 그냥 단추로만 시공을 했었답니다

요즘은 이렇게 단계 조절도 가능한 버튼으로 시공을 하죠~ ㅎㅎ

가까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버튼이 가운데 있으면 꺼지는 거구요

오른쪽처럼 한 줄 쪽으로 눌려있으면 1단계 입니다 

두 줄 쪽으로 누워 있으면 2 단계!!

열 전도가 어느정도 진행이 되면 초록색으로 

다시 열을 전도 시킬땐  빨간색

이렇게 버튼까지 시공을 했으니 완성된 좌석을 보여드려야 마땅하거늘..............................................................

사진이 없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작동이 잘 되는 것까지 사장님이 확인하셨어요

지금쯤 고객님도 따뜻하게 잘 타고 다니실 거라 굳게 믿습니다..ㅎㅎ

후방 센서를 추가로 시공을 하셨답니다

후방센서니 뒷부분 범퍼 부분에 시공을 한답니다 

마스킹 테이프를 꼼꼼하게 붙이고 홀가공을 해줍니다

호~~옥시 모를 스크래치를 대비하는 거죠

일단 홀가공을 할 때 기본적으로 마스킹 테이프를 꼭 붙이시는 사장님이십니다

차량과 동일한 색의 센서를 장착합니다

센서 모니터는 전면 유리 상단부에 시공을 해줍니다

주행에 방해되지 않는 위치에 자리를 잡아주죠

요렇게 숫자와 바로 거리를 경고해준답니다

 

이제 곧 12월이고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텐데

엉따(엉덩이 따뜻)도 준비하시고

주차나 후진시 안전을 위한 후방 센서도 시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