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에어 1열 열선 시트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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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랑카랑 댓글 0건 조회 3,473회 작성일 19-10-01 14:31본문
오늘은 티볼리 에어에 시공한 열선 시트를 보여드릴게요~
중고차를 구매하셨는데 남편분이 사고 유무만 확인하고 사셨다네요
막상 사고 보니
없는 옵션이 너무 많았답니다
열선이 없어서 남편한테 말을 했더니
세상에 요즘 열선시트 없는 차가 어딨냐고 코 웃음을 치셨다네요
어떤 차든 등급에 따라 옵션이 다른데
이 정도는 기본이라고 생각을 하셨던 거죠
추위에 민감한 고객님은
그 기본이 없어서
추워지기 전에 열선시트를 시공하시러 카랑카랑을 찾아주셨습니다
티볼리 에어가 입고되었습니다
1열에 시공할 예정입니다
시트를 다 벗겨내야 하기 때문에 양쪽의 좌석을 탈거합니다
열선 패드를 붙여줍니다
순정이 아니라 사제 열선시트라서
완전히 모양이 맞아떨어질 수는 없습니다
다양한 차종에 적용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등받이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패드가 있지는 않지만
저 크기만으로도 등에서 땀이 날 정도로 뜨겁답니다
(경험담입니다)
패드 아래로 배선이 나와있죠
배선을 연결하고
시트를 다시 씌워주면 좌석에서의 작업은 끝납니다
패드는 깔았는데
작동은 어떻게 할까요?
버튼을 시공해야겠죠?
티볼리 에어는
원래 센터패시아 하단에 다이얼 형태로
열선 시트 버튼이 있답니다
이렇게 돌려서 조절을 하게끔 되어있는데요
(*사진출처=블로그 허니 별님)
이차는 없었겠죠?
이렇게 자리가 비어있었습니다
그 비어있던 자리에 버튼을 시공해줍니다
원래 있던 것 같죠?
순정처럼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버튼식 사제 열선 시트입니다
그리고 이쁘지 않게 뻗쳐있던
AUX선도 아래로 빼서 덜 깔끔하게 정리해두셨습니다
원래 사장님 성격이라면 안쪽에서 작업을 해서
전혀 드러나지 않게 하는데
저런 방식은 조금 성의가 없어보이는 네비 시공방식같아요
아래로 눌러주면 1단계입니다
위로 눌러주면 2단계가 되네요
사제인데 이질감 없이 시공이 잘 되었죠?
핸들 열선도 하면 좋겠지만
고객님은 전방 센서가 더 급하셔서
명절 지나고 전방 센서 시공하러 오신다고 하셨어요
다가올 추위를 열선 시트로 대비해보세요~~
지금까지 Car'랑Car'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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