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시공  (OTHER OPTION SERVICES)

오늘은 내 차의 안전을 지켜줄 BSA를 SM5  차량에 시공해 봤습니다

요즘 차량들은 후측방 경보기라는 BSD라는 순정 옵션이 있는데

이 옵션이 적용이 되는 차가 있고 아직 안되는 차가 있습니다

불과 3~4년 전에 출고가 된 차들만 해도 옵션이 대부분이 적용이 안되어있죠

그래서 나와 차의 안전을 위해 선택하시는 차선책이 BSA입니다

측 후방의 장애물을 감지해주어 경보를 해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훨씬 더 민첩하나 방어가 가능하겠죠?

시공을 해볼까요?

SM5가 입고되었습니다

측후방의 장애물을 감지하는 옵션이므로 

이렇게 뒤 범퍼 측후면에 홀 가공이 들어갑니다

이렇게 말이죠

깔끔하게 뚫렸죠?

이런 시공에서 사장님의 깔끔한 성격이 드러나네요

구멍이 크게 느껴졌죠?

하지만 이렇게 같은 색의 센서를 고정하고 보면 

또 달라 보입니다

우리가 전, 후방 센서가 차에 장착되어 있지만 딱히 거슬리지 않고 

지내는 것처럼 이 BSA 센서도 그다지 눈에 띄지는 않아요

센서를 달고 배선 작업을 하는 과정이 있는데

그건 굳이 사진으로 남기지 않겠습니다

트렁크를 다 들어내고 사장님이 트렁크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작업을 하시거든요 

이렇게 센서와 배선 작업이 끝났다고 다 끝난 걸까요?

경보를 받는 도구가 필요하겠죠?

경보를 받는 도구는 사이드 미러의 LED입니다

요래 아무것도 없는 기본 사이드미러입니다

거울을 바꿔주는 거죠

바뀐 거울에는 쪼꼬만 그림이 들어가 있는데요

위험이 없으면 불빛이 안 들어오고요

장애물이 감지되면 노란색으로 점등이 됩니다

물론 소리도 나게끔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