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칸 힐랜더 슬라이딩 커버 + 순정 리어스텝 + 2열 각도 조절 리클라이밍 브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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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랑카랑 댓글 0건 조회 1,212회 작성일 22-08-29 13:25본문
오늘은 렉스턴 칸에
힐랜더의 슬라이딩 커버와
적재함 리어 스텝
그리고 2열 좌석 클라이밍 브라켓을 시공해보겠습니다
캠핑용으로 칸을 사셨답니다
차를 받을 때만 해도 적재함 커버를 달 생각을 안 했는데
집에 갈 때마다
모든 물건을 다 가지고 가는 게 너무 번거롭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뚜껑을 달아야겠다고 생각하셨답니다
비싼 건 아니지만 잃어버리면 속이 상하잖아요
딜러가 소개해준 곳이 있었고
친구가 소개해준 우리가 있었는데
친구분을 더 신뢰하셨는지
저희에게 의뢰를 해주셨어요
렉스턴 칸이 입고되었습니다
롤바를 간과하고 예약을 받았네요
일반 모던 롤바도 저랑 사장님이랑 둘이 들었다 놨다 하면
온몸이 뻑적지근 한데
벙커 롤바라니...
울면서 들었다 놨다 했습니다
제가 여자치고 건장합니다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무겁더라고요
보기만 해도 무게감 장난 아니죠?
저희가 시공하는 제품이 힐랜더 제품이라고 했지만
이름을 보여드린 적이 없죠??
이렇게 큰 박스에 옵니다
제품이 무거워서
대신택배 기사님이 항상 같이 들어달라고 하셔요
시공을 하면 커버 뒷부분에 레터링으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안쪽으로 커버가 말릴 알루미늄 함이 있어요
혹시 비라도 내리면 빗물이 빠져야 하기 때문에
자세히 보시면 물이 빠질 고무 관이 바깥으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도어 앞부분도
물이 빠지는 고무 관을 연결해드립니다
고정은 무타공으로 해드려요
나중에 혹시 탈거라도 하신다면 티가 안 나게요
슬라이딩 커버가 펼쳐진 모습입니다
도어의 잠김과 열림은
내부의 끈을 돌리거나 잡아당겨서 작동합니다
도어 가까운 곳에 끈을 고정해드려요~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릴렉스 브라켓입니다
직각에 가까운 렉스턴의 2열은
정말 멀미라도 날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각도를 조절해서 조금 더 안락함을 찾으시는 거죠
언더 트레이까지 있는 좌석이었네요
거의 직각에 가까운 각도입니다
좌석 탈거하고
열심히 브라켓 설치 중인 사장님~
등받이가 조금 더 튀어나온 것이 보이죠????
4센티미터 정도 당겼는데
앉았을 때 느껴지는 안락함은 그보다 더하게 느껴질걸요~
의자는 당겨지지만
언더 트레이는 그 자리에 있기 때문에
이제 조금 더 손을 넣으셔서 빼야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리어 스텝입니다
고객님께서 원래는 슬라이딩 커버"만" 하려다
저희 블로그를 보니
리어 스텝이 나 릴렉스 브라켓도 있어서 시공을 하기로 하셨답니다
리어 스텝은 적재함을 올라갈 때 조금 더 수월하려고 시공하는 거라서
이렇게 뒷부분 하단에 시공이 들어갑니다
요렇게 살짝 어슷하게 있어요
그래서 계단처럼 밟고 올라갈 수 있답니다
쭉 잡아서 빼면
부드럽게 나오구요
넣으면 이렇게 들어가요
쪼그려 앉으면 보이구요
일어서면 안 보입니다
깔끔하게 시공이 됩니다
지금까지 Car'랑Car'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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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문의는 답글을 잘 못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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