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쏘 워크인 스위치(틸트형) + 통합모듈 + 이지 억세스 모듈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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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랑카랑 댓글 0건 조회 2,135회 작성일 20-12-14 22:30본문
오늘은 넥쏘 수소차에
워크인 스위치와
통합 모듈
그리고 이지 억세스 모듈을 시공해보겠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저희는 신차 구경이 힘든 곳입니다
아직 G90을 매장에서 구경한 적이 없어요
그래서 정말 늦은 감이 있지만
수소차가 매장에 처음 들어왔어요
전기차와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는 운전하면서
제가 끌고 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살짝 무거운 감이 있게 느껴집니다
근데 수소차는 무게감도 없는데
너무 조용해서 차를 입고시킬 때 되게 어색하더라구요
넥쏘가 입고되었습니다
번호판이 수로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수소 차라서 수일까??
고객님께 물었더니
고객님도 처음엔 그런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냥 얻어걸린 수였답니다
예전에 전기차 번호에 한글 저가 있어서
저공해 차량이라 저인가라고 생각하다가 그게 아닌 걸 나중에 알았는데
수소 차도 그냥 얻어걸리는 한글을 쓰는 걸로~~
조수석이 전동시트였는데
워크인 기능이 없었답니다
보통은 이렇게 직접 좌석에 저희가 스위치를 달아드리는데
고객님께서는 팔을 꺾는 게 외려 불편하다고
핸들 아래에 틸트를 달아달라고 하셨어요
이렇게 말이죠~
시트에 시공하는 것처럼
그림이 없어서
헛갈릴 수도 있지만
고객님께서는 원래 이 틸트 형으로 사용을 해오셨던 터라 상관이 없으시다고 하셨어요
오른손으로 조작이 가능하게끔 시공이 되었습니다
통합 모듈도 시공이 되었는데 ..
사진이 어디로 가버렸을까요???
시공을 하긴 했습니다
사실 넥쏘의 통합 모듈은 안 나올 줄 알았어요
왜냐하면
모하비 같은 차량도 안 나오는데
수요가 더 적은 넥쏘가 나올까????
생각해보니
넥쏘가 현대차량이었네요
이런 모듈들이 대부분 현대 차종에 많이 적용이 되더라구요
세 번째 시공은 이지 억세스인데요?
이름 참 이상하죠???
고객님은 원래 메모리 모듈을 시공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어차피 운전은 본인만 하기 때문에 메모리 기능보다는
앉기 편하게 좌석이 뒤로 밀리는 기능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저희가
이지 억세스 모듈을 시공해드렸습니다
요렇게 전동시트 밑에 릴레이를 달아주는 건데요
차 문을 열면 시트가 밀리는 일반 메모리 시트 기능과는 다르게
시동이 꺼지면 시트가 뒤로 밀린 상태로 유지되다가
시동이 켜지면 시트가 다시 앞으로 당겨지는 기능입니다
승하차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시공하는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동시트에만 시공이 가능한 기능입니다
지금까지 Car'랑Car'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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