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F - 150 1열 열선시트 사제품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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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랑카랑 댓글 0건 조회 1,468회 작성일 20-12-20 21:12본문
춥습니다
핸들 열선부터 열선 시트까지
정말 꾸준히 문의가 오고
이번 주는 매일 열선시트 작업을 할 정도로
정말 많이 하는 작업입니다
오늘 시공할 차량은 포드의 F - 150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추위를 덜 탈까요??
미국에서 직수입한 차인데
따땃한 옵션이 없더랍니다
하지만 문제없죠???
저희가 시공해드리잖아요
단골 거래처 사장님 차인데
예전에 오토바이에도 열선 시트를 시공해 달라고 해서 해드렸거든요
오프로드를 즐기시지만 추운 건 싫으신가 봐요
열선이 없는 게 너무 싫어서 저희에게 예약을 해주셨답니다
포드 F - 150이 입고되었습니다
차 정말 크죠???
국산 차량 내부 패드는 하얗거나 또는 노르스름한 색인데
미국 거는 회색이네요
독특
열선 패드를 붙여줍니다
차는 큰데 등받이가 가운데가 작나 봅니다
패드를 따닥 붙였습니다
패드가 하얗죠???
까만 열선이 깔려있고
하얀 실로 고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뒤집어서 붙이면 전부 하얀 것처럼 보인답니다
엉덩이 패드는 이렇게 생겼네요
열선 패드를 붙여줍니다
V자로 붙일까 잠시 고민하는 사이 사장님이 따딱 붙여버림
사장님 배선 작업 중입니다
차가 크니 차 안으로 들어가서 작업해도 높이가 남더라구요
2열에 시공하는 열선시트는 조금 쉬운 편인데
1열은 의자가 분리가 되어있기도 해서
조금 시간이 더 걸립니다
150의 센터 패시아입니다
양쪽으로 버튼을 시공했어요~
차가 크니까 한쪽으로 버튼을 몰아주면
다른 좌석에서 조절하기 조금 불편할까 봐
이렇게 나누어서 시공했습니다
(사실 한 곳에 하는 게 저희는 편합니다)
왼쪽이 사진은 열선 픽토그램에만 불이 들어와있죠?
시동을 걸면 저렇게 대기 상태가 됩니다
열선을 켜고 싶으면
그림이 있는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3개의 바에 불이 들어옵니다
버튼을 눌러가며 단계를 조절하거나
ON/OFF를 할 수 있답니다
1KM 도 안 갔는데 금방 따뜻해진다고
친구 차 다른 F - 150 도 예약을 해주셨답니다~
지금까지 Car'랑Car'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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