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칸 RGB 엠비언트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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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랑카랑 댓글 0건 조회 569회 작성일 22-09-02 13:05본문
오늘은 렉스턴 칸에 엠비언트를 시공해보겠습니다
저희 거래처 사장님!!
요즘 거래처 사장님들도 저희에게 의뢰를 많이 해주시네요
거래처 사장님들께 의뢰를 받으면
장단점이 있는데요
이 차가 다른 업체에서 보여질수 있기 때문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신경 써서 작업을 해야 하구요
살짝 스트레스 받을 정도....
(물론 저희는 일반 고객님들 작업도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신경씁니다)
장점은 언제 끝내주든지 마감기한이 없다는 거..
우리 사정 다 아시니까
며칠이 걸려도
완성만 해달라~~!!라고 하시거든요
그래서 오늘 렉스턴 칸도
다른 예약들 처리하느라 이틀 동안 작업했고
야근까지 했습니다
렉스턴 칸이 입고되었습니다
신차라서
해야 할게 너무 많았어요
저희 말고 다른 거래처에도 의뢰를 해두신 게 있어서
이렇게 천정 탈거하고 오셨어요
은하수 천정을 하신다고.......
도어와 대시보드 시공하고
대시보드 자세히 보시면 아크릴이 있어요
근데 엠비언트는 없어요
아마 쌍용에서 엠비언트 준비 중인가 본데
현재는 없더라구요
풋등은 써어어비스
이 정도 센스는 있는 카랑카랑~!!
이제 슬슬 작업을 시작할까요?
도어의 배선을 차체로 뺄 때
최대한 깔끔하게 빼는 게 제 목표입니다
대부분의 국산 차량에는 도어와 차체 사이에 배선을 뺄때
서비스 홀이 없다고 말씀드렸었죠??
근데 렉스턴은 있을 것 같았어요
서비스 홀이라기보단
커넥터 내부 틈이 넓을 것 같아서 열어봤는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커넥터 사이로 배선을 넣었고
티 안 나게 주름관으로 덮어주었어요
특별히 거래처 사장님이라 이렇게 해드린 게 아니라
렉스턴에 이렇게 시공이 가능한 거였어요
다른 배선들도 순정 라인 따라가서 빼줍니다
엠비언트 시공을 했지만
점등 전입니다
점등 후와 전을 비교하고자 찍어봤어요
시공 후입니다
시트가 쭈글 거리는 건 아직 비닐을 벗겨드리지 않아서 그래요
새 차니까요
비 노출 아니고
아크릴 매립형입니다
비노출 시공과 아크릴 매립형 시공은 다릅니다
발광부터
재료부터
시공방법까지 다 다릅니다
지금까지 Car'랑Car'랑입니다
문의 : 010 . 4900 . 6654 / 062. 372. 9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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