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팅 / 블랙박스   (WINDOW TINTING / BLACK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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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천만 년에 한번 볼 수 있는

카랑카랑의 썬팅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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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희 SPI 썬팅이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는 아니라서

썬팅을 타 업체처럼 매일매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한 달에 몇 번은 하지만 왜 다른 시공처럼

포스팅은 제가 잘 하지 않을까요?

저희 같은 자동차 용품점은

썬팅 + 블랙박스 + 네비게이션을

기본으로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매장을 오픈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 같은 썬팅 블랙박스 일반 네비게이션 등은 포스팅을 잘 하지 않게 됩니다

밥집에서 밥이 맛있는 게 당연하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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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딜러 거래가 없어서 신차보다

재 시공이 많다 보니

시공 전 사진을 찍어 두고

시고 후에는 마무리하다가 사진 찍는 걸 잊어버려요

그래서 포스팅을 하지 않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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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티구안도 포스팅하게 된 이유는

어떤 고객님이 썬팅은 안 하는 줄 알았다는 말씀 때문에

포스팅 안 하려다

시공 끝나고 부랴부랴 사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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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 분이 자기가 해주는 필름도 좋다고 했다지만

예전에 아우디 썬팅을 저희에게 하셨던 고객님께서는

저희를 선택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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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세차하고 닦아내고 시공했습니다

열선은 아직 시공 전입니다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좀 밝아 보이는 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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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에 따라 농도가 달라 보이는데

이렇게 보면 또 어두워 보이잖아요?

사실 전면 유리는 농도가 30%라서 제일 밝은 필름인데도 말이죠

열선 진하게 시공되었죠?

시공 전과 비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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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과

각도에 따라 조금은 농도가 달라 보이기도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내부에서 잘 보이느냐입니다

내부에서 보이는 시인성입니다

거의 썬팅을 하지 않은 듯한 느낌이죠?

앞서 바깥에서 본 느낌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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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브랜드가 인지도는 없지만

저희 카랑카랑이 유명 브랜드 필름을 하지 않는 이유는

저희가 시공해본 경험상 필름이 좋거든요

오늘 시공한 필름은 SPI 90으로 프리미엄 라인으로 좋을 수밖에 없는 필름이지만

가성비 라인도

지인들에게 시공해주고 부끄럽지 않게 색도 잘 유지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사용해보고

시공해보고